영훈국제중 성적 조작 규모가 크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74365


사회적배려 28명, 일반 839명 성적조작.


800여명이 넘는 성적조작이라니...


그냥 빽 있는 애들 죄다 들어가는거네요. 저 학교 정원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요.




문득 드는 생각이 중학교 레벨에서 이러던게...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일어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특히 요즘은 애들 대학교 수시로 많이 들어가더만요. 수시 같은 경우가 좀 더 비리 일으키기 좋지 않나요?


수시 세대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더불어서 로스쿨이나 의전원은 이런거 없을까 싶기도 하고요.

    • 근데 생각해보니, 저 성적조작이 무조건 높이는것만 있을거 같지는 않네요.
      '내리는 성적조작'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기업 손자 홍길동을 입학시키기 위해서 일반인 박흥부 성적을 내린다던지...
      • 당연히 그것도 포함이죠. 저저번주인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면 나옵니다. 끗발있는 집안 애들은 일단 성적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그래도 안되면 나머지 보통 집안 애들 성적을 내리죠. 저 성적이란게 꼭 객관적인 교과과목 성적만 포함되는게 아니라 이거저거 학교 재량으로 판단할 수 있는 애매한 항목들도 많더군요.
    • 잘먹고 잘살아서 그 여유로 공부잘한것도 아니고 이건 뭐 해도 너무 하네요. 생각해보면 옛날이라고 없었을까요? 저렇게 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서 점수 받고, 지들 때문에 점수 떨어지거나 탈락한 애들한테는 노력을 안해서라고 하면서 지껄이겠죠. 열받네요. 부자라 태어난것도 모자라서 다른 사람 기회까자 다 뺏어먹으면서 얼마나 잘난체 하면서 살지 한국사회 점점 거지같아지고 있네요.
      • 하. 이거 정말 속쓰리네요
    • 저 영훈 국제중 하는 짓 보면 성적조작따윈 애교로 보일정도로 막장 행각 진짜 많습니다. 그냥 뻔뻔하게 돌직구로 학부모 만나서 '돈 달라'소리 하는가 하면, 국가에서 학생한테 쓰라고 주는 지원금은 다 받아 처먹고 그 부담은 학생들 한테 돌리기도 하고 아무튼 뭐....그냥 돈독오른 양아치들에 불과합니다. 그야말로 정글고 교장 정안봉의 리얼버전...아니 정안봉도 저런짓은 안했네요.
    • 우리 새론이 국제중 간다고 했는데
    • 가난한 동네에 사는 학생이 교과성적은 최상위인데 면접이었나 여하간 다른 부분에서 비상식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떨어진 경우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여줬었죠. 이런 학생들 너무 안타까워요..
    • 어찌보면 가난한 동네 학생들은 여기 못 간 게 다행이기도 해요.
      들어가서 어디 적응해서 다녔겠습니까. -_-;; 꼴을 보면 딱히 수업의 질이 좋았을 리도 없고 말이죠.
    • 과연 우리 대학들은 저런게 없을까요?
      • 공공연하게 밝혀진 바로는, 불법이주노동자를 유학생으로 신분위장시켜주는 장사가 있고, 암암리에 떠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수시전형들 중 일부는 사실상의 기부금 입학이라고도 하죠. 전자는 언론에도 여러 차례 소개됐으니 거리낄 게 없지만 후자의 경우는 어디까지도 떠도는 이야기에 의하면, 입니다.
      • 저런게 있는 지 없는진 모르겠지만 요새들어 비리의 여지는 굉장히 많아졌죠. 일단 수능 비중이 확 낮아졌어요. 사회탐구는 2과목으로 줄었고요.
        나머지에 관한 심사는 기타 잡다한 것들로 메워서 평가. 수시전형 컨설팅은 무척 비싸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싼 값이겠죠.
        수능에 국어영역에서 듣기문항을 빼버리고, 영어영역에서 듣기문항을 대폭 늘려버렸어요. 영어영역 지문 난이도도 지지난해부터 갑자기 올라갔어요.
        물론 이런 부분들은 영미권 조기유학을 다녀온 아이들에게 무척 유리한 부분이죠.
    • 단순히 진입 장벽 있는 학교를 원하면, 학교 말고 학원을 차린 다음, 단체로 검정고시를 보면 될텐데.

      역시 지원금이 중요한 것인가...?
    • 기여입학제 도입되면 안될 이유.
    • 청탁한 학부모들한테는 어떤 처분이 돌아갈까요. 기사에는 6명 약식기소 언급 정도던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