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声 마음의 소리
EDDY - 心の声
(마음의 소리, 코코로노코에)
사실은 계속 웃고 있었는데
늘 내가 네 웃는 얼굴을 흐리게 해
「괜찮아」라고 넌 말하지만
다치고 있는지는 생각 못했어
이상의 나와는 거리가 멀어서
말다툼도 끊이지 않아
누구보다 곁에 있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아무것도 너를 몰랐던 걸까
단어조각을 연결해 맞추어
마음의 소리는 전해질 수 있을까
언젠가 본 영화처럼
네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외로워 하는 것 같은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불안해져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앞으로 얼마나 네 웃는 얼굴을
옆에서 보고 있을 수 있을까
눈물을 흘렸던 그 날의 일을
큰 소리로 웃었던 일을
지금까지 나는 알지 못했어
너를 만드는 모든 것을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작은 일로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아무 말없이 너는
손을 움켜 쥐었어
그 순간에 네 마음의 소리가
들린 것 같았어
이런 나지만 움켜 쥔 손
계속 놓지 말아줘
게시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