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로드샵에 쓸 만한 여름용 파운데이션 or 트윈 기타 등등 있을까요?

꼭 필요하다기보다 괜히 호기심이 동해서 이럽니다. 요새 세일 기간이니까요. (" ;)

 

여름용으로 늘 쓰는 것은 오르비스의 UV파운데이션, 그리고 맥의 페이스 앤 바디예요. 압축 파우더는 산처럼 쌓여 있으니까 안 사도 됩니다. 투웨이케잌은 피부표현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획기적으로 얇게 발리는 놈이 있다면 써 볼 용의는 언제든지 있습니다.


커버력: 약해도 괜찮아요.

지속력: 중요. 지성피부는 아니지만 땀을 무척 흘려요. 피지 잡는 능력보다는 그래서 워터프루프가 중요.

제형: 케이크형, 액상, 크림, 무스, 기타 등등 안 가립니다.

자외선 차단: 있으면 좋다 정도. 


 결국 전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아도 여전히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원해요. 이런 제품들은 대체로 가면 쓴 듯한 피부표현이 돼서 위에 쓴 두 제품을 써왔지만요.


<-이런 물건이 있나 궁금해요. *_*

 

아, 추가질문 있어요. 니나리찌 플로리스 이 제품도 좋아하는데 이것이 한 번에 삭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해서 구매가 힘드네요. 단종 같기도 하고. 저 두 제품으로 옮겨탄 게 플로리스 구하기가 힘들어서예요. 혹시 이 비슷한 제품 아시나요? 아주 얇게 발리고 커버력 거의 없고 삭 스며들어요. 거의 물에 가까운 느낌인데 대안이 있을 듯 하면서 없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유독 크림이나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가격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더군요.

 


    • 그런 물건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ㅎㅎ 이니스프리 멜팅 파데는 의외로 실사용자가 주위에 꽤 많이 보여서
      한번 써보고 싶더라구요.
    • 지속력을 중시 여기신다면 이니스프리 멜팅 파데는 비추. 지속력이 똥망임...
    • 멜팅은 이름이 그냥 땀에 녹을 것 같아요. ㅎㅎ 겨울에 한 번 쓰려고 체크해 뒀었습니다.
      요게 윤광만 있는 줄 알았는데 피팅 버전도 나왔네요. 왜인지 다크닝은 피팅쪽이 더하고 색마저 뜬다는 후기를 금세 검색하고 왔습니다.
    • 얼땀녀-.-로서 같은 고민을 해봤는데, 피부 안에서 나오는 땀이 피부 밖의 화장품과 함께 녹아내리는 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밖에서 묻은 물을 막아주는 워터프루프는 소용없을듯. 전 그래서 파운데이션이니 BB크림이니 다 포기하고 자외선차단체 떡칠 + 선파우더로 번들거림 잡기로 최소화했어요. 트윈케익 종류가 녹아내리는 데 최악인거 같아요...
    • 미샤 시그니처래디언스파운데이션 추천합니다. 흔히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저렴이라고 하는데, 지속력도 좋고 수분감이 풍부한 파데는 아니라서 지성분들이 쓰기에 적절하다고 하더군요.(건성인 저는 항상 뭔갈 섞어서 바릅니다) 커버력도 괜찮은 편이에요~
    • 건조한 파데도 써보고 비비도 써보고 고체파데도 써봤지만 여름엔 그냥 선블럭 쳐발하고 펄베이스 살짝 발라주고 파우더 파데 계열로 마무리하는게 짱이더군요. 어차피 두껍게 발리지 않기 때문에 땀 닦아내고 기름 잡고 파우더 파데로 수정하면 간편합니다. 맥 미네랄 파우더 파데와 입큰 스키니핏 모이스처 추천이요
    • 에뛰드 썬비비 지속력 괜찮아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서 두통째 사용중입니다.
    • 요새 냉방 규제로 전에 없이 파운데이션에 신경이 쓰여요. 다른 때는 그냥 밖에서 들어올 때 잠시 미안하고 열이 식으면 일반 얼굴;이 됐는데 요샌 정말 말이 아니네요.
      커버력+지속력+푸석해 보이지 않음 이라면 본문에 쓴 맥 페이스 앤 바디가 써 본 중 최고인데 이게 슬슬 지겨워서 재미 삼아 딴 것 좀 써보고 싶어요. 로드샵에서 몇 개 예쁘고 재치있는 물건을 사보고 싶기도 하고요.
      제보 주신 물품 좀 테스트해 볼게요. 제보 감사합니다.
    • 푸석해보이는거 싫으시면 에뛰드는 패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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