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캠프사고 시신발견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420140


아래 글이 있지만 별도로 씁니다. 아이들 두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네요.


자격증도 없는 인간이 상식적인 위험을 싹무시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는것도 참으로 한국스러운 일이긴합니다. 

사실 사람 굴리는거야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아니...솔직히 군대 안가도 될겁니다. 가끔 문제가 되는 대학 신고식들 생각하면.  

 

극기니 뭐니 하면서 정신력 강조하고 군대스러운 것들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가르치는 가치체계가 뒤집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도 정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것들이 없어져야 합니다. 아니, 순서가 반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치관들이 사라져야 제대로 된 인간을 뽑겠죠. 


지금 이런걸 중고등학생만 하는게 아니라 몇몇 기업들 연수과정에서도 한다고 하죠. 

(말해놓고 보니 예전에 비슷한 일;군대체험인가 하다가 사람죽은적이 있었죠? 그땐 기업연수 비스무리했던것 같지만.)


대다수의 남성이 어쩔수없이 가야하는덕분에 군대문화가 민간에 퍼지는 측면은 둘째치고서라도, 이런식으로 군대놀이 하는 행위는 박멸되어야합니다. 



* 멀쩡한 아이들이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일로 생명을 잃었네요. 







    • 계획적 살인죄라도 적용하고 싶습니다.
    • 극기니 뭐니 하면서 정신력 강조하고 군대스러운 것들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가르치는 가치체계가 뒤집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도 정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것들이 없어져야 합니다. 아니, 순서가 반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치관들이 사라져야 제대로 된 인간을 뽑겠죠.2222222222222222
    • 어제 포털에서 뉴스를 읽고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이 장마철에 수영도 못하는 교관이 구명조끼도 안입은 애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다고!? 정말 이해할래야 할수없는 일입니다. 죽은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부모들은 어쩌나요..휴...
      이번 사건이 적어도 학교에서 만이라도 이런 캠프에 보내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계속 이런일이 반복 되겠죠 아마...
    • 친한 선배가 잠시 백수시절 딱 저런 사설 캠프에 조교인지 도우미인지로 임시 고용되어 갔다가 사흘을 못채우고 왔어요.
      도대체 그렇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인격적이고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곳에서 함께 할 수 없다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항거였겠죠.
      와서는 그거밖에 못하고 온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었죠.

      이런 일 생길때마다 그때가 생각나요.
    • 저 역시 재미를 느끼는 프로그램이지만, MBC의 진짜사나이도 사실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단지 방송이라는 통제가능한 환경아래이니 안전할 뿐이죠.
    • 이 참에 저런 극기훈련장이나 국토원정대 같은 거 싹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 애들 죽어가는데 깃발만 흔드는 교관이라니 끔찍하게 무책임하네요.
    •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책임자 관련자는 모조리 처벌을.
    • 이 사건을 계기로 해병대 훈련 뭐시기는 정말 싸그리 다 사라져 버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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