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16권의 스페이스 오페라 출간 시작

 

  [스타트렉], [스타워즈], [배틀스타 갤럭티카], [은하영웅전설]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우주 활극)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2013년 단 하나의 대하 스페이스 오페라! 보르코시건 시리즈가 드디어 출간되었군요!

 

  국내에 행복한책읽기 SF 총서에서 [마일즈의 전쟁]과 [보르 게임] 등이 이미 소개된 바 있는, 재미있는 스페이스 오페라물입니다.

 

  이번 1, 2권은 일종의 프리퀄로써 [마일즈의 전쟁]과 [보르 게임]의 주인공이었던 마일즈의 부모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출간 순서는 작가가 직접 16권을 다 계약한 이 출판사에 출간 순서를 정해주었다고 합니다.

 

 

 

 

명예의 조각들 l 보르코시건 시리즈 1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은이) | 김창규 (옮긴이)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3-07-22

 

 

 

“아랄 보르코시건, 코델리아 네이스미스와
 사랑에 빠지다”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서막을 연『명예의 조각들』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모태가 된 『명예의 조각들』은 출간되기까지 긴 인내의 시간이 지나야 했다. 1983년 원고를 완성한 후, 부졸드는 이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출판사로 계속해서 원고를 보냈고, 마침내 1986년 『명예의 조각들』이 베인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에 이어 『The Warrior's Apprentice』, 『Ethan of Athos』도 동시에 출간되는 등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화려한 시대가 열렸다. 부졸드는 『Young Miles』(1997)의 작가 후기에서 당시의 심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 릴리안이 『명예의 조각들』을 베인북스에 보내자고 했다. 이 출판사의 편집자 베치가 원고를 9월에 읽었고, 다음 달 중순 짐 베인 사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완성된 원고 3편을 모두 계약하겠다고 하면서, 그중 두 권은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다는 말을 덧붙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

 

베인북스의 모험은 틀리지 않았다. 그녀의 책들은 출간과 동시에 언론과 독자의 호평을 받으며 단숨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이후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부졸드에게 여러 차례 장르문학상을 선사한다.

 

 


바라야 내전 l 보르코시건 시리즈 2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지은이) | 최세진 (옮긴이)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3-07-22

 

 

세계 21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출간과 동시에 보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래 소설!!
≪보르코시건 시리즈≫

 

세계 21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명품 SF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장르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네뷸러상, 휴고상을 수차례 수상한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작품이다.

 

숨 막히는 드라마와 다양하고 생생한 캐릭터의 위트 넘치는 이야기
SF라 하면 로봇과 기계, 전쟁과 살인을 떠올리겠지만, 보르코시건 시리즈에는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드라마와 재치 넘치는 대사가 살아 있다. 이 작품에서 부졸드는 치밀한 구성으로 전쟁이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건을 다루면서도, 등장인물 간의 유머러스한 대사와 세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이야기를 매끄럽게 이끌어 나간다. SF소설 전문 번역가 김창규 씨는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한마디로 인물 중심의 모험담으로써, 일반적인 SF소설과는 달리 따듯한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것이 인상적인 작품”이라며, 이 시리즈를 호평했다.

 

장르문학계의 노벨상, 네뷸러상, 휴고상, 로커스상, 사파이어상 수상작 
 무명작가였던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는 SF 전문가, 언론, 독자에게 SF 시리즈물 중 최고의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장르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 네뷸러상을 수상했고, 로커스상, 미서포익상, 사파이어상 등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미국 SF 소식지인 「로커스」는 “SF소설의 최고 작가 반열에 부졸드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라며 그녀의 작가적 능력을 높게 평가했고, 미국 니나 M. 오시어는 “이 시리즈는 단순하지 않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깊이가 다르게 다가온다.”라고 평했다. 이 시리즈는 미국 외에도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21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프랑스의 로벨리 프롤랑은 “부졸드의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SF 사상 최고의 작품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르코시건 시리즈는 지금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 잡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르코시건 시리즈 출간 예정 목록


2013년 7월 : 명예의 조각들(Shards of Honor), 바라야 내전(Barrayar)
2013년 8월 : The Warrior's Apprentice
2013년 9월 : The Vor Game, Cetaganda
2013년 10월 : Ethan of Athos
2013년 12월 : Brothers in Arms
(중편소설 모음집 The Mountains of Mourning | Labyrinth | The Borders of Infinity)
2014년 1월 : Mirror Dance
2014년 2월 : Memory
2014년 3월 : Komarr
2014년 4월 : Civil Campaign | Winterfair Gifts
2014년 5월 : Falling Free
2014년 6월 : Diplomatic Immunity
2014년 7월 : Captain Vorpatril's Alliance
2014년 8월 : Cryo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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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8월)에는 행책에서 나왔던 [마일즈의 전쟁](원제 : The Warrior's Apprentice), 9월에는 [보르 게임]이 나올 예정이고 2014년까지 전 16권을 완간한다는 대단한 계획이네요.

 

  한번에 전 권을 다 계약한 만큼 안정적으로 팔리고 문제 없이 끝까지 다 나왔으면 좋겠네요.(서즈데이 넥스트 시리즈나, 디스크 월드 시리즈처럼 2권만 나오고 안 나오는 장르 시리즈가 그 동안 많아서 안타까웠죠.)

 

 

  참고 : 교보문고 북뉴스 - 시원한 우주활극,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클릭]

 

 

p.s [타워], [신의 궤도], [은닉], [총통각하] 배명훈 작가의 신작 [청혼]이 문예중앙에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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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르코시건 시리즈, 등록해 놓으면 출간할 때 문자 준다 그래서 했는데 예판 소식을 듀게에서 먼저 접하네요. 비밥UCE도 사야되고 스팀과도 싸워야하고 7, 8월은 잔인하군요.
    • 출간소식은 듷었지만 표지는 처음 보네요. 한달에 한권씩 읽는 재미가 있겠네요
    • 이미 출간되었던 시리즈를 샀던 사람으로 마음은 아프지만... 사야겠군요.
    • 저런 책은 쓰는 사람도 대단하고 번역자도 대단합니다. 원서로 된 올해의 SF 앤솔로지를 보다가 맨붕이 온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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