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록을 보러왔다.(이거 중요한거야.) B: 기록이 없다. A: 아니, 상식적으로, 엄연히 한 나라의 국가기록원인데 기록이 없다니? 왜? B: 아 그 기록 없다. 진짜 없다고! B: 그러고보니 문잠궈 놓은 창고는 안열어봤구나. 에헷.
...국가기록원은 여야 열람위원들이 2차 방문한 17일에도 "1차 방문 전 사흘, 2차 방문 전 하루, 5명을 투입해 비전자문서를 포함한 목록과 본문을 검색했다"며 회의록이 없다는 주장을 거듭했다. 이 때문에 18일 운영위에서 민주당 열람위원들이 "왜 이런(암호를 풀어서 검색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두차례 방문했을 때는 하지 않았느냐"고 따지자, 국가기록원 쪽은 뒤늦게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