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에서 한의학을 잠깐 다루고 있네요
* 어느 한쪽 편을 드는 뉘앙스의 방송은 아닙니다.
병원이 포기한 말기암환자가 옻나무에서 추출한 한약을 통해 이제까지 살고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옴과 동시에, '임상'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사협회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내 주변에 한약으로 암을 치료한 사람이 있어"를 방송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죠.
그에대한 한의사-환자(한방)와 의사협회(양방)의 입장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죽을병에 걸려 아픈 사람 입장에선 이게 과학적이냐 아니냐 따위는 사실 별다른 관심사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더 이상의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입장에선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 심정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생존해 있다"라는 사례는 지푸라기보단 분명히 큰 희망이고, 이건 귀신이나 무당같은 것들이 아니죠.
귀신같이 눈에 보이지 않고 증명할수도 없는 존재는 말그대로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생존'은 눈앞에 물리적으로 보여지는 것이니까요.
방송이 어느쪽에만 유리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 아니기에 저도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