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이 있는 지인이 작가로 데뷔했어요. 소설 쓰겠다는 결심하고 잘 나가던 직장 그만두셨는 던 분인데, 소설을 쓸 수 있는 글 솜씨가 부러워요. 사실 장르 소설 독자들은 모두들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라는 소망이 있을텐데, 저도 당연히 있어요. 그런데 조르주 심농이나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처럼 소설 하나 쓰는게 무척이나 쉬운 사람이 있는 반면, 보통 사람들에겐 왜 챕터 하나 끝내기도 힘들까요.... 우리말을 멋지게 구사한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