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투신 후 실종 3일째..수색 재개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728101507614

 

 

메피스토는 여전히 이 사건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혼자 몰래 벌인일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예고하고 벌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 사람이 언제 어떻게 뛰어내릴지 알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찍은 사진까지 있습니다.

사진 찍은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다수입니다. 그들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손만뻗으면 닿을 정도의 가까운거리였다는게 중요합니다.

 

만일 정말 마음이 힘들어 자살하려 했다면, 예고고 뭐고 주위 사람들이 말려야했습니다.

말그대로 예고된 투신입니다. 폭탄을 두른것도 아니고 흉기를 들고 격앙된 상태에서 자해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말리려면 얼마든지 말릴 수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소방서나 경찰에 신고라도 하던가요.

 

아이들이 호기심에 뛰어든것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그저 맨몸으로 투신 퍼포먼스를 벌이는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주변 누구도 그걸 막지 않았다는 것에 참...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 이해 안 될 것도 없습니다.

      주변에 그걸 말릴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거죠. 죽겠다는 사람 말릴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것... 간단하게 이해되지 않습니까?



      더 이상 말 안 할게요.
    • 성재기는 자살이 아니라 투신을 하겠다고 했고, 아마 죽을 생각은 아니었겠죠. 투신당시 나름 충격에 대비해 준비를 했고
      끝나면 불고기 파티를 하자는 트윗까지 남긴 걸로 보아 그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도 설마 그가 발견되지 못하리란 생각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냉정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일인데 단순한 쇼맨십에 치우쳐 현실감각을 잃은 거라 봅니다.
    • 머루다래/
      정말 죽겠다는 사람을 말리지 않고 카메라로 찍고 있다면 그건 자살방조입니다.
      지금 경찰에서 법리적용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실제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모르지만, 투신한 사람은 둘째치고 바로 옆에 있으면서 말리지 않은 사람이 피해를보는겁니다.
      • 네. 저도 그게 현실적이라고 보긴합니다.
        하지만 퍼포먼스라해도 요즘과 같은 날씨에 안전장비나 인력없이 한강에 투신하려하고 그걸 멀리서도 아닌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카메라로 찍고있는 모습을 보면...
    • 김구라, 강용석, 변희재도 잘 먹고 잘 사는데 에휴
    • 잠수부가 대기하고 있었으니 자살방조까진 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문제는 소방관이랑 경찰이 자길 발견하고 뛰어오니까 잡히기 전에 무리하게 뛰어내렸다는 것 같군요.
    • 자살방조보다는 무지가 불러온 참사라고 생각되어요.
    • 이걸 자살방조로 몰 수 있다면 온갖 스턴트쇼 및 탈출마술 보러갔다 사고나면 관객들 모두 자살방조로 기소가능하죠.
      본인이 자살이 아니라 투신 퍼포먼스라고 했는데요
      그냥 무지와 객기로 벌어진 사고 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 suicidal gesture를 놓치고 지나간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워요.
    • 가라/
      성재기씨는 최근 심적인 고통이 클 일을 겪었고 누가 밝힌것도 아닌 본인에 의해 그 일 자체가 이미 공론화 되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이번 사건이 순전히 퍼포먼스적 의도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한건, 퍼포먼스라는 추정의 근거가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기사나 정보를 접한것만을 근거로 내린 생각이기 때문이죠.

      덧붙여 안전장치를 갖췄거나 행위와 관련된 전문적인 기교를 가진 사람들의 스턴트쇼나 마술쇼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퍼포먼스 할게없어 자살퍼포먼스를 합니까.

      억울하게 운명을 달리하신분들께.참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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