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짜리 바보짓

어제 돈이 들어있는 봉투를 문서 세단기에 넣고 갈았습니다.

그랬다는 걸 오늘 알았고요.

 

누가 대신 전해달라고 한 축의금이었고 5만원인지 10만원인지 알 수 없는 상황, 고민하다 제돈 10만원을 넣어 전해드렸습니다.

뭔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돈이 아깝다, 바보다, 미쳤다 이런 생각 하나도 안들고 그냥 멍하네요-_-

 

    • 으아 1년동안 화나겠어요.
    • 의외로 자주 있는 일이래요.

      ATM에서 돈 찾고 영수증 대신 찾은 돈을 갈아버린다든지 애들이 재미로 퍼렇고 누런 종이를 세절기에 넣는다든지 사례가 꽤 있네요.
    • 으악! 그거 모아서 은행 가져가면 바꿔줄거예요;
    • 어제 갈아버리고 오늘 생각나서 세단기에 잔해도 없어요ㅠㅠ 봉투에 들어있던게 원래 얼마인지 알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이럴때 쓰라고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헐!!!!!
    • 정말 황당했겠네요. 위로를.
    • 이거야말로 멘붕이죠... 새옹지마라고 더더 좋은 일 생기시길 바랄게요.
    • 저라면 얼마 넣으셨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볼거같아요 세절기에 넣어서 그렇다는 말과 함께요. 당연히 제 지갑에서 그만큼 채워 넣어야겠지만..
    •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언젠가 공돈 십만원 생기시는 날이 오길 빌게요.
    • 음료광고에 나오던 그 상황이 현실로... 거기선 수표던데 ㅋㅋ;;;
      위로를 전합니다. 저라면 얼마였냐 물어볼텐데 통 크시네요(제 기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