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테스트

http://news.korean.go.kr/online/Klnumber/question.jsp


문해력 테스트입니다.

2008년 국립국어원이 행한 조사 질문지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고요,


한국인 평균이 63.6점, 20대 평균이 70.2점이랍니다.

풀고나니 진지하게 풀면 평균이 이 정도로 낮을 문제는 아닌데 싶어요.


좀 간단한 언어영역이나, 한글로 된 토익 시험지 같아요.

총 25문제이고 다 푸는데 10~20분 정도 걸릴 겁니다.

    • 간단하긴 한데.. 까다로운 질문도 섞여 있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어어어.. 했습니다. 96점.
    • 정말 열심히 풀었는데도 평균이 그 정도라면 좀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런데 점수와 함께 나오는 연령별 비교 그래프의 Y축이 틀린 것 같은데, 아이러니인가요?
      • 아하 과연 그렇네요.
        일단 막대 그래프가 0 밑으로 삐져나오고, y축도 약간 모자라게 그려진 (즉, y축 반대방향으로 내려가 있는) 것도 틀린거구요.

        연령(집단)별 비교 평균이라는 그래프 y축이 보니깐 왼쪽 그래프랑 y축 값이 같네요. 똑같이 점수인데 y축에 레이블링이 엉뚱한게 붙었네요
        y축이 아니라 표제목에 "XX세~YY세 비교 평균" 이라고 넣었어야하는데

        그리고 막대 그래프에 error bar는 기본이라구요.. 1SD냐 1SEM이냐 95%CI가 다를 수 있지만...
    • 3번이 이상하네요..남의 나라 휴대폰 가격을 물어보는게 아닌 종류가 적다고 반응하는게 어디가 잘못되었다는건지..
      • 16가지 종류의 기본 향을 조합해서 아주 많은 향을 만들 수 있다고 했으니 실제로 전달 가능한 향기는 16가지 이상, 그런데 16가지밖에 안 되냐고 묻는 건 이상하지요.
        • 연구원일지도 모르죠..일본 휴대폰 가격 묻는건 무슨 의미가 있나요..어차피 한국은 독점시장인데..
          • 08년도 시험지를 기반으로 한 문제네요. 당시엔 htc, 소니에릭슨, hp 등등 외산 휴대폰들이 국내에서 세일즈를 하고 있었죠.
            게다가 국내 시장에 팔릴 가능성이 적은 휴대폰 가격을 궁금해하는 건 현실가능성 없는 호기심이겠지만, 16가지 향기를 베이스로
            훨씬 많은 향기를 제조할 수 있는데 16개 뿐이라고 받아들이는 건 명백한 오독이죠.
          • 기본향이 아닌 '전달 가능한' 향기의 종류가 겨우 16가지냐고 물었으니까요. 지문에는 그 기본향으로 아주 많은 향기를 만들 수 있다고 되어있고요.
            휴대폰 가격은 저라면 궁금해하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데 1번은 명백히 잘못된 질문이니 1번을 고를 수밖에 없지 않나요.
            • 사용자 경험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요..전달 가능한 향기가 겨우 16가지밖에 안 됩니까?는 향기의 종류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항목을 고를때 전송버튼이 누르기 이전에 선택가능한게 16가지 밖에 안되느냐로 해석할 수도 있거든요..
              •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논쟁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타나토스님이 문제에 대한 이해가 안 된다고 하셔서 지문을 근거로 설명드린 것 뿐인데 해석의 범위를 저와는 다르게 잡고 계시는 것 같아서 여기서 그만 두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답답함을 풀어드리고 싶어서(물론 저한테 설명해 달라고 하진 않으셨어요) 가볍게 단 댓글인데 좀 당황스럽네요. 괜히 오지랖 부렸다 싶은 생각도 들고요.
                • 그리 생각하셨다니 송구스럽습니다. 저또한 그런 의도는 없었지만 본의아니게 불편을 끼쳐드린거 같습니다. 그럼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 향료의 안전성, 향기의 지속성, 단말기의 가격 모두 지문에서 다루지 않은 정보들이므로, 궁금해 할 수 있죠.

            하지만 향기의 종류에 관한 정보는 16가지의 향료를 프린터의 잉크처럼 조합하여 매우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기 때문에 1번보기와 같은 반응은 적절치 않습니다.
    • 시간문제 틀렸네요... 오전오후 안 보고 덤벙대서..
      여튼 이런 문제에서도 건성/덤벙 때문에 틀리는 거 보면 참.
      테스트가 정확하단 뜻도 되겠네요.
      문해력은 괜찮은 편이나 집중력이 엉망임.
    • 아....가로세로높이인데 높이를 빼먹고 가로세로만 읽었어요. 혈액채취도 안읽었고. 반성해야겠습니다.
    • 택배 문제가 저에게 굴욕감을 줬네요...
    • 저도 96.. 100점이 아니라서 충격받았어요. 다시 보니 옳은 것/틀린 것에서 헷갈린 듯..
      문제풀이가 '어렵다'기보다는 '귀찮다'가 앞서는 걸 보니 확실히 집중력은 떨어졌나봐요 ㅎㅎ
      • 08년 오프라인 테스트때, 학생의 경우엔 성적에, 성인의 경우엔 인사고과에 반영한다는 조건으로 풀게 했다면 적어도 평균 80점은 넘었을 문제들이죠. 없던 집중력과 문해력도 번쩍!
    • 두개 틀렸네요. 재밌네요.
    • 100점!



      예금주가 '에금주'로 오타났네요.
    • 전 100점. 특별히 어렵거나 헷갈릴만한 문제는 없었던 것 같은데도 평균이 저리 낮다는 사실과 게시판 같은데 보면 도통 말귀 못알아먹는 인간들이 참 많다고 느껴지는 것이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열심히 오독하고 혼자 흥분하는 사람이라던가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한다던가...
    • 외국인 대상 고난이도 문제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 전 이걸 풀면서 제가 길치인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 약도문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포기했어요.
    • 저기, 풀다가 귀찮아져서 그만 두신 분은 안 계신가요 ☞☜
    • 택배문제... 왜죠...(..)
      5kg 도서지역 골랐는데...☞☜
      • 가로 세로 높이가 기준을 넘어서 다음 단계 요금을 내야 해요.
        • 앗 아래 주의사항을 주의하지 않았군요(..) 감사합니다
    • 저도 100점.

      문.해.력.이라니; 평균도 낮고 뭔가 엄청난 테스트 같아 완전 쫄면서 시작했는데 허무하게 너무 쉬운데요;;;

      주변에 맨날 동문서답하면서 내가 이상하다 뒤집어 씌우는 인간이 하나 있는데 한번 해보라 해야겠음-_-
    • 96점. 아 약도에서 틀렸어요.
    • 역시 듀게분들은 점수가 높으시군요. 또는 점수가 높은 분들만 점수를 공개하시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ㅎㅎ
    • 다들 점수가 높으셔서 긴장하면서 풀어봤더니 100점이군요. 실수하지 않으려고 집중해서 읽어서 그런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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