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텐이나 블라인드로 방음 방한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삼십대 후반에 드디어 독립하게된 스뎅미스입니다. 학창시절 자취경험, 유학경험은 있지만 그때는 거의 생존수준이었고, 이번에는 제대로 살림을 나는 셈이어서 매일 맘이 설렙니다. 오랜 고민끝에 제가 구한 집은 정말 좁디 좁은, 요즘 많이 지어진 다세대 미니원룸같은 사이즈의 신축 오피스텔인데요, 다행히 전면을 통유리로 해놔서 개방감은 있어요. 근데 이중창이 아니더라구요. -_-;;

 

바로 옆에서 대형 오피스텔이 공사중이라 바깥 소음이 심하고 무엇보다 냉난방이 걱정입니다. 주인분께서 기본적인 블라인드는 달아주시기로 했는데, 그걸로도 부족하면 암막커튼을 달아볼까 생각중이에요.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프리랜서인고로, 숙면을 위해서 햇볕도 철저히 차단하려는 의지라고나 할까..^^

 

듀게 자취 선배님들, 방한, 방음 효과를 제대로 보고 빛도 잘 차단하려면 어떤 식이 좋을까요? 블라인드 아니면 커텐 한가지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그렇담 재질이나 색상은 어떤게 좋을까요? 혹은 두가지 다 설치하는건 오버일까요? 가능은 한지도 모르겠네요.

 

첫 살림 나는거라 별게 다 고민입니다. 귀엽게 봐주시고 경험담 공유해요~ ^^;;

 

 

 

 

 

 

    • 방음 방항 효과는 모르겠고 암막커튼 달았더니 차광은 확실합니다. 빛이 안 들어오니 여름에 온도상승도 덜 한거 같네요.
    • 방음 효과는 0이라고 보시면될겁니다.
      소음은 답없어요 집을 새로 짓지 않는한...
    • 방음 효과는 없어요. 단호히 말씀 드릴 수 있음.
    • 하지만 암막커튼은 달 가치가 있습니다.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낮에 밤처럼 잘 수 있습니다.
    • 제가 아는 지인의 카페 겸 공연도 하는 아담한 공간이 2층에 있어요. 문은 두꺼운 방음문으로 하고 창쪽은 커텐으로...
      커텐은 2중으로... 두꺼운 원단으로 했답니다. 정확하게는 원단 2장 앞뒤로 붙인게 1세트 그런식으로 2세트.
      창쪽 벽 너비가 10여 미터? 창쪽이 있는 벽쪽을 공연이 있을시에는 커텐으로 가렸지요.
      희미하지만 제 기억으로 커텐 제작 설치까지 가볍게 100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

      완전 차단이 되진 않고 건물 위 아래 옆 길가에서 민폐 끼치지 않을 정도 효과는 충분하더라구요.

      즉 커텐이라도 비싼 돈을 들이면 효과는 있답니다.
    • 윗분들 말씀대로 방음효과는 거의 제로.
      저도 두꺼운 커튼쓰는데요 여름뜨거운거 겨울차가운거 막아주는 효과는 정말 있어요.
      한가지더 겨울에 창틈에 문풍지쓰시면 더욱더 효과보실수있구요.
      문풍지는 제일싼 스폰지로 된거보다는 아크릴들어간게 좀더 바람이 차단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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