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장외투쟁을 선언했군요.

그동안 대단히 속터졌고 이런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니지만 일단 뒤늦게나마 제스처는 바람직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최대 야당 지원해 줄 수 밖에 없네요.

전 민주당 지도부도 안철수도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제발 이 볼드모트 시대의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세력이 되길 바랍니다.

    • 어쩔 수 없는 수순이죠.
      여당 국조 위원이라는 인간들이 휴가간다고 국조 연기한다고 하지를 않나
      시청광장에 만명 가까이 모여도 언론에 한 글자가 안 나오지를 않나
      이렇게라도 해야 하는 외통수가 뻔한데
      분명히 민생은 어쩌고 하면서 언론이랑 때려댈 것 생각하면.. 이건 뭐 답이 없네요.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고. 도대체 이 난국을 돌파할 방법이 하나도 없어보임이 그냥 답답합니다.
      그런 와중에 저들은 더 대담해지고 있는걸요.
      • 티셔츠라도 만들어 입고 다니고 싶습니다. 부정한 국정원 해체가 옳다. 뭐 그런 문구요.사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국민들도 너무 무심하고 자포자기한거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들이 있으나.... 다 제처두고라도 지금 ㅂㄱㅎ 정권은 민주주의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통성 그 기저를 뿌리채 흔들고 있으며 의회나 기타 권력시스템에서 대화와 조정을 통한 정치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판단하기에 장외투쟁 그 자체에는 동감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는 걱정되지만요.
      분위기 파악 참 못하는 안철수의원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도 되구요.
      문재인 의원도 앞으로는 트윗좀 그만했음 하는 소망이 있어요. 틀린말 안하는거 아는데.... 별로 영양가도 없고.... 괜히 비노들 심기만 거슬리게하고 깔거리 핑게만 만들어주고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문재인 의원 밉지는 않은데 가끔 답답할 때가...
      • 그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안 의원 께서는 휴가를 떠나시며 기자들에게 본인이 휴가 기간 읽을 책 목록을 보도자료로 돌리셨답니다. 오늘자 한겨례 기사네요;;
    • 미적미적하게 장외투쟁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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