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 바낭, 8월의 출사표(?)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수년간 눈팅만 하다
심신이 피로하고 참 힘들던 어느 밤 불현듯 등업고시를 치루고는

3-4일에 한번씩 등업게시판에 올린 내 글을 보며
'아.. 너무 성의가 없었나' '이건 너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지금와서 이걸 고치는 건..'
꽤나 영문을 알 수 없이 안절부절했지요.

막상 등업 되고 보니 정말 기분이 미묘합니다.

8월의 첫날이라기엔 아직 한창 어두운 시간이지만
그냥, 날 밝을 오늘 저녁 마침 새로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것도 있고,

지난 세월 뭔가 훔쳐보기만 했던 듀게에
과감히 한 바낭을(맙소사) 하게 된 날이니
일단 싸잡아 의미 부여 좀 해보구요.
개인적으로는 리프레시차원에서 '출사표' 어쩌구 과한 제목 달아봤네요.

좋았어, 2013년은 8월부터! 랄까요.

요는, 안녕하세요오


(첫글부터 모바일이라 줄바꿈의 감이 안잡히네요.. 이런;)
    • 등업 축하드려요 ^ㅡ^
    • 환영감사합니당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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