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열차의 영구 동력 엔진

1. 영구 동력 엔진이 있는데, 빙하기 따위가 문제일까요? 영구 동력 엔진으로 열을 무한히 뽑아내면 되지 않나요?

2. 만약 인류가 뿌린 냉각제가 무한 냉각제라면? 태양 빛을 차단 한 체 열을 무한하게 우주로 뿜어 낸다면?(열이 사라지진 않죠. 어딘가로 가겠지?) 우주의 온도는 끊임 없이 올라가 전 우주 멸망.
    • 2. 지구보다 훨씬 뜨거운 별 천지인데 그게 대수는 아닐 것 같아요.
    • 이 영화에서 설정 따지면 지는 거지만 진지 먹고 써봅니다.

      1. 영구엔진은 아니고 반영구 엔진일 겁니다. 실재로 도시바에서는 100년 이상 가동 가능한, 폐쇄형 가정용 원자로를 시판하기도 했죠.

      2. 냉각제는 아니고, 태양복사 차단제일 겁니다. 황화수소였나... 대기 상에 일정 농도 이상 뿌리면 태양복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죠.
      현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1.지금 계획중인 도시바4S 말고 시판이 시도된 미니 원자로가 있나요?
        • 말씀하신 게 그거 같은데요?
          아직 시판은 안 되었군요. 저도 잘은 모름.
      • 그게 단순히 차단제라면 말이죠...영구 엔진을 단 기차가 철로를 17년간 달리며 철로를 달구었을테니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는게 맞지 않나요?
    • 1. 엔진에서 나오는 열이 다시 엔진 가동에 이용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거의 영구적인' 기관이라는 게 원작의 설정입니다. 그 열을 다른 데 쓰면 엔진의 영구성이 그만큼 훼손되고, 엔진이 느려질수록 열이 감소하고, 엔진은 더 느려지고 등등... 역시 신성한 엔진은 건드리지 않는 게...
      • 그런 엔진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죠...열역학 제2법칙을 극복한 세계라면 열효율 100% 보일러도 만들 수 있을텐데...왜 얼어 죽을 걱정하냔 말이죠?
        • 음, 그건 초광속 여행 설정을 두고 있는 작품에 E=MC^2를 따지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우린 현대 물리학이 허락하는 한에서만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겠죠.
          • 뭐 진지먹고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 그냥 놀이죠...



            어쨌든, 열역학 제2법칙도 극복한 세계에서 왜 빙하기는 극복 못하냐는 의문이지...현대 물리학에 다 부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 영구 엔진의 허상이 폭로되는게 영화의 줄거리아닌가요...
      더 자세히 얘기하면 스포다발을 뿌려야할듯...;
      • 엔진은 영구엔진이죠. 관련 부속이 영구가 아닐뿐...그 말이 그 말인가? 바퀴는 17년을 버티며 끄떡 없는데, 철로도, 엔진 부속만 그 따위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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