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곡어법의 정치성

최근 정부는 시간제 노동이 아주 좋은 노동형태라며 이것을 확대하고 그 고용형태 확대를 보조함으로써 질 좋은 고용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무척 좋은 고용형태고 엄청 좋은 일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제 근로자'라는 이름 때문에 부정적으로 인식된다고 하면서 좋은 이름 없냐고 공모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몇년 전 타개한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조지 칼린은, 어떤 체계적이고 합당한 정치이론을 가지지는 못한 인물이었지만 분명 언어에 대하여는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완곡어법의 실체가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현실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고, 그 이름과 단어를 바꿈으로써 여건이 바뀌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조지 칼린의 완곡어법에 대한 해당퍼포먼스

http://www.youtube.com/watch?v=vuEQixrBKCc


http://civiledu.org/529


링크 누르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 세멜레님, 추측으로만 된 주장을 싫어하시고 원글에 대한 댓글과 반박만을 원한다고 하셔서 위에 질문을 올렸는데 그건 빼고 다른 댓글에 대댓글을 다셨네요.
      제일 처음 시작된 나나당당님 질문도 그렇고 질문에 답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멜레 댓글
      08.01 16:43
      요새 애프터 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걸 증명할 자료가 애매하다는 건 인정하죠. 그래서 아래 글처럼 애프터 하는 여자가 적다는 주장도 가능했겠죠. 그러니까 샤인님이나 나나당당님도 애프터 하는 여자가 많다적다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자료가 부족한 점은 이해해주세요. 만약 제 주장에 반대되는 자료가 있으면 반론환영해요.
      나나당당 댓글
      08.01 16:48
      제가 질문한 내용은 소개팅이 아니라 집값 부담하는 여자 비율인데요?
      이건 자료가 존재할텐데 어떤 걸 참고하신 건지 좀 보여주세요.
      세멜레 댓글
      08.01 16:49
      평균치만 나오고 개별 값은 찾기가 어렵네요.
      샤인 댓글
      08.01 17:00
      평균치가 있으면 다행이네요. 링크 걸어주시면 읽어보겠습니다. 아니면 혹시 인터넷이 아니라 책인가요?
      --------------
      마침 잘오셨습니다. 지난 번에 질문에 답을 안해주셔서요. 우선 이것부터 부탁드립니다
      •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20618164732717
        http://www.ytn.co.kr/_ln/0102_201304231858131384
      • 샤인님의 질문에 궁금한 점이 저도 있어요. 본문에 이의제기만 하고 주장이 없으세요.

        요새도 여자들이 대쉬 안 하고 경제적 능력이 되는데도 집값분담 안 하려고 하나요?
        아니면 대쉬도 종종 하고 경제적 능력만 되면 집값분담 하려고 하나요? 샤인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저런걸 주장하려면 구체적인 사례나 근거가 있어야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신뢰할 수 있을 정도의 리서치나 표본조사가 있다던가요. 전 딱히 이의제기를 한 적도 없고 쓰신 원글에 대해 궁금하면 물어보라기에 물어보는 것 뿐입니다. 제가 주장이 없는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거죠. 저 문제에 대해서는 주변 친구들 3-4명의 사례를 들 수는 있지만 그걸 무슨 대단한 근거로 댈 수 없고 그런 걸 근거로 생각이니 주장을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주신 사이트-뉴스인가요-를 읽어보았는데 처음부터 이걸 보신 후에 앞의 그 글을 작성하신건지 아니면 질문이 나오니까 그때서야 찾으신 건지 궁금하군요. 원글에서 주장하신 내용의 근거가 되기에는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결혼하는 부부에 있어서 여자쪽에서 집값을 부담하는 비율이나 그 정도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실 줄 알았는데요. 아니면 제가 뭘 잘못 생각했는지. 원래 믿을만한 근거나 자료를 먼저 보신 후에 글을 쓰시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올리신 글을 보면 아무 개인 주장 없는 링크 아니면 자기 생각은 말씀 하시는데 근거는 없다면 그건 별반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고 많이들 아는 내용이죠. 링크만 남긴 의미는 글 내용에 동의한단 내용이죠. 그러니까 샤인님도 자기 생각 말씀 없으시니까 그때 제 글에 동의한단 뜻인가요?
            • 누군가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우선 그 이야기가 논리적인가, 근거가 있는가 살펴보고, 또 본인에게 물어보게 되는거죠. 본인은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고 많이들 아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본인만의 생각일 수 있지 않을까요. 검색을 하기 전에 처음 주장을 펼친 사람에게 먼저 물어보는게 당연히 더 합리적이죠. 자기 생각을 말하지 않으면 동의하는 거라는 건 어디에서 그렇게 규정을 짓는지 그런 규정이나 법이 있는지 아니면 그게 상식인건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세멜레님은 본인이 링크만 남긴 글 내용은 동의한단 뜻이라고 알겠습니다. 다만, 지난번 같은 경우엔,어떤 글을 링크하시고 "제법 잘 꿰뚫고 있어요"라는 표현을 쓰셨더군요. 남의 글을 보고 "제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건 그런 말을 하는 본인은 문제에 대해 그 이상 더 잘 파악하고 이해한다는 뜻이 될텐데,
              그렇게만 쓰시고 링크만하고 본인이 잘 파악하고 꿰뚫어보는 내용은 하나도 적지 않으셔서 의아했습니다. 어딘가 글을 쓰는 사람도 열심히 쓸텐데 거기에 대해 "제법"이라고 표현하셔서 제가 닺지 못한 대단한 자신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인터넷 게시판은 철저히 검증후에 글 쓰는 논문같은 건 아니죠. 님 말대로라면 저 아래에 도타2 얘기도 그저 막연한 자신의 근거에 의해 2위네 마네 추측한 것인가요?
              • 그래서 샤인님께 드린 질뭄처럼 제 글 제목에 관해 옳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틀리다고 생각하세요?
                • 지금 이 원글 글 제목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 여자가 애프터 안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인기가 없어서 여자한테 애프터 못 받은 거예요. 성급한 일반화 하지 마세요. 듀게를 보면-다른 게시판은 안 봐서요- 이런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은 없던데요. 남 들에게 성급한 일반화를 하지 말라고 일갈할 정도라면, 본인은 성급한 일반화를 하지 않는것-> 그렇다면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 근거가 있으니 그런 주장을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제가 과하게 생각한 것인가요? 그레서 여쭤보는 것이고 지난 번 글처럼 질문이 이어지고 난 후에야 사실 신뢰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쓴 글이 아니다, 라고 하시면 대단한 실망감이 드는 것이고요. 듀게의 글들을 보면 신변잡기나 기타등등 빼고 사회적 현상에 대한 주장을 쓰는데 질문에 대한 답을 못하거나 근거를 대지 못하면 정당한 비판을 받고 사과를 하시던데요. 지난 번에는 안 그런 사람들은 결국 일베충인걸 확인하고 탈퇴했더군요.
                  • 제가 일베충이라고 의심하시는 건가요? 무례하시네요. 님도 딱히 제 의견에 반박할 자료를 제시한 적 없어요.
                • 일베충이라니 천만에요. 이 게시판이 그래도 건전한 비평과 자기 잘못에 대한 솔직한 인정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건전하지 못한 글의 배설일 뿐인거죠. / 저는 처음부터 개인적으로 주장한 바가 없습니다. 저보다 많이 아는 분의 올바른 근거가 있는 주장을 배우고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는게 밝혀져서 혼란스러워서요
    • 이 포스팅은 좋네요
      •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부분이지만 환기시킬수록 더 좋죠
    • 시간제 사장님, 시간제 이사님, 시간제 국회의원, 시간제 교수님, 또 뭐 있을까
      • 시간제 대통령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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