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이든, 게임이든, 인생 그 무엇이든) 운의 흐름이란 과연 있는가

도박만화 보면 항상 나오는 주인공의 대사가 있죠.

아직 운이 내게 오지 않았어!

운의 흐름은 나에게 있다!

뭐 이런거.


누구나 인생에 세 번의 기회는 있다는 이야기. 말하자면 운의 흐름에 대한 거 아니겠습니까.

불운은 한 번에 찾아온다는 얘기도 그렇고.

운의 흐름이란 게 정말 있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를 노릇이겠지만

만약 있다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 흐름이란 걸 놓쳐버린 건 아닌지, 혹은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왠지 두려워지는 금요일 심야입니다.

    • 어머니께서 역학에 관심이 많으신데 대박이라던 시기는 항상 쪽박이어서 운 같은거 안믿어요. ㅠㅠ
      건데 자신감이 충만할 때는 하는 일이 잘 풀리는 경향이 있긴 하더라구요~ 내가 좋은 에너지를 끌어오는 듯한 기분?
    • 운 좋은 사람은 있어도 운 좋을 사람은 없죠.

      동전 던지기와 같이 확률이 인생에 적용되면 좋으려만...
    • 운의 흐름은 모르겠고.. 부자여서 평생 부자일줄 알았는데 이차저차해 망한사람, 자수성가하고나서 그 돈이 100프로 자기실력으로 번건줄 알고 반짝 돈이 들어오던 시기에 펑펑쓰다 환경이 기울면서 망한사람은 많이 봤습니다. 그런거 보면 돈이란게 들어올 수 있는 시기가 있고 자의와는 상관없이 나가는 시기가 있는거같아요. 그걸 잘 아는 사람들이 더 악착같이 모으고 아껴 계속 부자인거고..(그래서 부자들이 더하다는 소리가 있는듯도 하구요)
    • 전 운이 편의적인 용도을 위한 것일뿐 딱히 필요는 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요..현실을 구성해보는 과정에서 쓸데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 운의 흐름이라는 건 없어요. 사기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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