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동료가 일을 안할때 대처법
개인적인 심심하고 투덜되는 푸념글입니다.
1. 저의 요즘 최대 스트레스는 더위가 아닌 같이 일하는 동료..정확히 이야기 하면 아줌마동료...ㅡ.ㅡ;;
임시직으로 아르바이트에 가까운 사무직인데요
상사분들은 거의 같이 일하는 일은 드물고
아줌마와 저의 일은 둘의 선에서 해결하는 자유로운(?)분위기입니다.
저는 일한지 세 달되어가는데요
아줌마와 저는 직급상으로는 같은데 그 아줌마가 오래 다니셨죠
쨌든
아주머니께서
은근히 제게 일을 미루고
제가 상대적으로 젊어서 상사분들도 잔심부름(복사, 서류찾아오기)을 대체로 제게 시켜요
처음 한단 일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드렸는데
지금 좀 짜증이 많이 나요
무엇보다 전 날 아무런 언지 없이
다음날 결근하는것이 제일 열받아요
그러면 저는 아줌마가 했어야 할 일을 제가 다 해야되거든요(오전, 오후로 나눠서 일해요)
별거아닌일이고 시간상으로야 몇 분 더 할애하면 되는 일이지만
어영부영 이렇게 넘어간게 세번째에요
휴
문자로라도 , 당일이라도 제게 오늘 못갈것 같다
해주길 바라는게 너무 큰 바램일까요...ㅡ.ㅡ;;;
아..물론 상사분들께는 못나간다고 전화해놓으심니다
문제는 제가 상사분들계 물어보면 그제서야
'아 맞다 오늘 못나오신다던데'라는 식이에요
꼭 이런날은 일이 많더라구요...................................ㅡ.ㅡ;;;
여기다가 하나하나 일일이 다 회사구조와 아줌마와의 일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암튼 일을 몰아서 하는 아주머니와 그때 그때 일을 하는 저의 문제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이곳이 경력이 될 만한 곳은 못되요
다른 회사 스펙 준비하면서 돈 벌기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일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쓰게 되네요...ㅜ.ㅜ
처음에는 공부도 하고 용돈도 벌고 좋았는데
지금은 아주머니와의 신경전 때문에 또 우울의 줄타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같은 심정으로는 그냥 그만 두고 싶은데
아직 아무런 대책없이 관두기도 그렇고 그 아줌마한테 지는 것 같아 괜히 분하네요..ㅡ.ㅡ;;;
아주머니가 저 오기전에 한달이상 버틴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 이유가 왜 인지 요즘 잘 알겠습니다..........ㅜ,ㅜ
오늘 정말 너무 덥네요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