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앞두고 여행 울적해요
퇴사를 하게됐습니다
여러번 생각했고 열악한 환경에 더이상 일할수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직금은 600만원 정도 됩니다
일하면서 퇴사하면 늘 여행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휴가가 3.4일정도 여서 늘 짧게 여행다녔거든요
한달정도 긴 여행을 하고싶다 늘 생각했는데..
막상 퇴사가 다가오니 여행준비가 기쁘지가 않아요
전에는 루트짜고 블로그검색하고 그런게 행복했는데
퇴사과정에서 회사와 힘든일도 많아서 벌써 지쳤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이다 보니 퇴직금을 다 쓸수는 없겠구나 하는 현실적인 생각들과
막상 여행비용을 따져보니 만만치 않더라구요..
또 한달동안 정말 맘편하게 있을수있을까(취업이 잘되는 직업이긴하지만..새직장을 안구하고 가는거라)
이런 문제들이 기운빠지게 해요..
그치만 모든게 지쳐서 그런지 꼭 가고싶긴 해요 아니 갈거에요
근데 준비과정이 우울하니...벌써부터 힘이빠집니다
가서 재밌게 지낼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