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

지난 주에 워낙 빡센 팀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버려서 상대적으로 이번 주의 컴백 가수들은 좀 약한 편입니다.


1) 강승윤 - 컴백이 아니라 데뷔지만 뭐 어쨌거나.


http://youtu.be/Lo8kRxGpAoY

(sbs 데뷔 무대이고)


http://youtu.be/GYktOE77oog

(공식 뮤직비디오입니다. 데뷔 무대보단 이 쪽이 보고 듣기 나으니 이 쪽을 추천.)


역시나 YG의 충실한 벗 sbs에서 컴백... 이 아니라 데뷔 무대를 가졌는데요.

뭔가 좀 읭? 스런 느낌이 있네요. 선공개곡이었던 '비가 온다'에 비해 임팩트가 많이 약해요. 90년대 무난한 락밴드의 무난한 수록곡 같은 느낌;

그래서 선공개곡보다 음원 순위도 많이 낮고 그렇습니다. '비가 온다'가 나왔을 때 차트를 올킬하고 난리가 났던 걸 생각하면 좀 당황스런 반응이네요.

근데 그거야 그렇다 치고... 이 분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는 YG 자체 서바이벌 프로를 통해 댄스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잖아요? 양사장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참.


+ 참고로 그 서바이벌 프로에 등장할 강승윤이 속한 팀의 안무 영상입니다.


http://youtu.be/2lXXGJvz0jY


YG답지 않은(?) 일사불란 칼군무가 인상적이네요.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영상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케이팝스타 출신 이승훈이 보입니다.

저 팀과 다른 팀 하나를 경쟁시켜서 팬투표로 뽑고 이긴 팀은 데뷔, 진 팀은 는다는데 이쪽 팀에 유명한 인물이 둘이나 있어서 공정한 경쟁이 될지 모르겠네요.


2) 엑소


http://youtu.be/Tv_fawwNvAw

(오늘 인기가요 무대지요)


역시 SM이 힘 빡 주고 밀어주는 팀 답네요. 엠카에서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한 무대를 만들어주고 오늘 인기 가요는 헬리캠까지 동원해서 역동적으로 잡아줬습니다.

뭐 장비 특성상 좀 덜덜거리는 부분이 있고 멤버들 얼굴이 잘 안 보인다는 불평도 있지만 화제의 안무를 전체적으로 구경할 수 있어서 전 맘에 들었네요. 역시 대우가 달라요. -_-b

근데 전 자꾸 이 노래 비트에 맞춰 인피니트의 'victorious way'를 흥얼거립니다. 직업병(?)


+ 덤으로 요즘 궁금한 게 과연 연말 결산에서 앨범 판매량 왕은 누가 먹을까... 인데 말입니다.

SM이 성격 참 특이한 게 자기 회사의 샤이니와 엑소를 경쟁 붙이고 있네요. 둘 다 사실상(?) 더블 앨범을 내놓고 덧붙여 리패키지까지 내 주고 있어서 30만장에 육박하거나 넘거나 하게될 것 같은데.

차례로 한 팀씩 밀어주면 될 것을 왜 이러는지;


3) 빅스


http://youtu.be/xKbffw4XnNA


대놓고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제목 때문에 아이돌 관심 커뮤니티를 잠시 복작거리게 했던 곡이죠. 제목이 '대.다.나.다.너'............ orz

이 노래 제목을 보며 소녀시대 제시카와 라디오 스타 자막 담당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ㅋㅋㅋ


근데 그와는 달리 곡은 아주 멀쩡하고 듣기 좋습니다. 제목 말하기 부끄럽긴 하지만 뭐 말로 할 땐 '대단하다 너'로 하면 되고 결정적으로 이 노래 제목을 어디가서 말 할 일이 없;

암튼 맨날 뱀파이어, 좀비 놀이하면서 얼굴에 잔뜩 분장을 하고 나왔던 이 팀 멤버들이 원래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무대 한 번 보시길.

참고로 제 가족분의 소감은 '쟤넨 그냥 늘 뱀파이어 분장으로 나오면 안 되나' 였습니다. 하하;


4) 함수


http://youtu.be/wK7x2UiDxjg


이 팀은 지난 주에 컴백했죠. ㅋ

근데 또 올리는 이유는, 지난 주에 선보이지 않았던 'Airplane' 무대 때문입니다. 

이번 주엔 이 곡까지 해서 두 곡 무대를 선보일 줄 알았더니 엠카운트다운에서만 한 번 하고 말았네요. 혹시 못 본 팬분들은 보시길.



2.

이 주의 1위들은


- 엠카, 음악중심, 인기가요는 비스트가 휩쓸었습니다. 축하!


http://youtu.be/77-viLWtrKI


위의 링크는 오늘 인기가요 1위 영상인데. MC들이 10초만에 광속으로 발표를 해치우는 통에 화제-_-가 되었죠.

오늘 이 팀 저 팀 아주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노래를 팍팍 잘라먹던데, 자꾸 MC들 데리고 이상한 설정 놀이 시키는 시간 좀 줄여서 가수들 무대는 제대로 보여줬음 하는 소망이;

암튼 겁 없는 후배놈들(쿨럭;)이랑 맞붙는 바람에 팬덤이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만. 이 정도 성적이면 충분히 만족할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 음반 판매를 김현중과 갈라 먹었고 음원은 1주일 내내 1위를 지킨 막강 함수에게 뒤지기 때문에 다음 주 전망은 좀 힘들어 보이네요;


- 뮤직뱅크는 에일리가 먹었죠. 역시 축하!


http://youtu.be/NX2HRbwALgE


비스트와 인피니트의 팬덤 대전으로 서로가 서로의 음반과 사전 투표 점수를 깎아 먹는 와중에 압도적인 음원 성적 + 방송 점수를 충실하게 뽑아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 연속 인피니트를 콩으로 만들어서 팬덤에게 슬픔을 안겨 주었지만, 뭐 어쨌거나 몇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지켜낸 실적이 있는데 누가 비난하겠습니까. 그냥 악연이었던 걸로. <-


그리고 이전에 비해 '비교적' 살이 붙었다 했더니 인터뷰에서 '내 노랫 뱃심에서 나오기 때문에 몸매 만들기 운동 같은 거 안 함ㅋ' 이라고 인터뷰를 했더군요. 맘에 듭니다. 하하.


- 인피니트도 1등한 프로가 있습니다! <-


http://youtu.be/mUHOIkMb1kU


아이돌 덕후가 아니면 존재를 알기 힘든 엠비씨 뮤직 채널의 '쇼!챔피언'이라는 프로입니다만.

듣보 프로라서 그런지 수상 소감 및 앙콜 무대를 4분이 넘게 보여주는 패기를 뽐내는군요. 덕분에 인피니트 팬들에겐 매우 소중한 영상 되겠습니다. ㅋ

제가 특별히 귀여워하는 동우군의 어리버리 소감과 조증 폭발 앙콜 무대가 인상적이지요. 하하.

암튼 뭐. 앨범도 많이 팔았고 음원 성적도 팀의 경력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니만큼 팬들은 1위 많이 못 했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


+ 두 보이 그룹의 팬덤 대전 결과에 대해 나름대로 짤막하게 정리를 해 보자면...

 음원 성적으로 드러나는 대중성이나 인터넷, 핸드폰 문자 투표로 어림해볼 수 있는 팬덤 화력 면에서는 다들 예상하던대로 비스트의 우세가 드러났구요.

 개인적으로 좀 신기했던 게 앨범 판매량이네요. 판매 기간이나 팬싸인회 같은 요소들을 다 고려해도 인피니트가 확실히 높았습니다. 

 쪽수로는 졌지만 자금력으로는 이겼다는 건데. 갑자기 인피니트 팬덤의 연령층 구성이 궁금해집니다(...)


 암튼 그래서 결론은. 

 다시는 이러지 맙시다 이중엽 사장님. 양쪽 팬들 다 쓰러지겠습니다. ㅋㅋ 특히 학생 팬들의 잃어버린 방학 어쩔 거냐구요. ㅋㅋㅋ



3.

몇몇 듣보들입니다.


1) 파이브돌스


http://youtu.be/nXIDHNZkukU


이 팀은 이제 알다가도 까먹은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티아라네 소속사, 광수 사장네 회사에서 오래전에 내놓은 팀입니다. 참 굴곡이 많죠. 대충만 정리해봐도

'남녀공학'이라는 혼성 그룹으로 데뷔했다가 -> 몇몇 남자 멤버들의 희한한 구설수로 해체 -> 여자 멤버들끼리 '파이브돌스' 결성 -> 멤버 변화가 좀 있었고 -> 2년 3개월을 아무 일 없이 놀면서 숙성되다가 멤버 몇 명을 더 추가하고 이번에 튀어 나왔다... 라는 상황 되겠습니다.

그 사이 광수 사장이 구하라를 닮았다며 열심히 언플하던 멤버는 19살이 되어 구하라보단 '갱키즈'로 잠깐 활동했던 이해인 비슷한 얼굴이 되었고. 효영은 화영 사건 때문에 인기와 관계 없이 대단한 유명인이 되었으며... 음...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이라. -_-;;

암튼 노래는 딱 티아라 옛날 노래들 스타일이고, 무대는 그다지 재미 없구요. 음원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네요. 화요일에 나온 노래가 지금 멜론 100위 안에 없습니다; 광수 사장의 위기 같군요.


2) M.I.B


http://youtu.be/Bq_GeX3OGcM


전에 이 팀 언급할 때도 적었던 얘기지만 여전히 듣보이므로 다시 소개하지만,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정인 등이 소속된 회사에서 내놓은 힙합 아이돌입니다.

보면 실력도 꽤 괜찮아 보이고 매번 들고 나오는 곡들도 준수합니다만. 뭔가 한 방이 없네요. 나와도 나와도 인지도나 팬이 늘어나는 모습이 안 보여요(...)

뭐 정 안 되면 고독한 아티스트의 길로라도 어떻게든... 할 수 있을까요? 쟁쟁한 선배들이 좀 도와줘야할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쌩뚱맞지만 여기 멤버인 '강남'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2회에 걸쳐 출연하기도 했죠. '해피투게더' 같은 프로에 출연한 적도 있구요. 

뭐 기억에 남는 건 '강남이 그 강남이 아니라 강한 남자라는 뜻'이라는 것 하나 뿐이긴 합니다만.



4.

담 주 컴백 아이돌은... 뭐 듣보들 뿐이군요.


1) 참으로 인기 없는 듯 싶으면서 꾸준히 드라마, 예능으로 히트 멤버를 하나씩 만들어내며 수명을 이어가고 있는 기이한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이 다음 주에 컴백합니다.


http://youtu.be/OmyZKFM2ReA


김동준, 임시완, 광희, 박형식까지. 이 정도로 예능이나 드라마로 인기 끄는 멤버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아이돌도 드문데 말입니다. (인피니트도 이런 실적으론 여기만큼 안 됩니다. 전혀;;)

이번 주에 야심차게 내놓은 선공개곡은 공개 첫날 멜론 100위권 밖으로 사라져버렸더군요. -_-;; 과연 이번엔...;


2) 데뷔만 해 놓고 1년을 꼬박 놀아야했던 울림의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도 컴백을 한다는군요.


http://youtu.be/FZBr9qTXM2A


노래 가사가 바보 같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지만 나름대로 훈훈한 비주얼 때문에 팬이 될락 말락한 반응도 꽤 얻었던 팀이었는데.

회사 사장님의 인피니트 집중 정책 때문에 컴백 시기가 밀리고 밀리고 또 밀려서 결국 1년을 꼬박 채우고 돌아오네요. (원랜 올 초 컴백 예정이었다고)

개인적인 바람으론 이 팀도 어느 정도 잘 되고 같은 회사 걸그룹도 얼른 나와서 밥 벌이할 정도로 커야 인피니트가 1위 먹고도 무대는 가위질 당하는 수모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 <-


암튼 잘 되시길. (쿨럭;)



5.

-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사 내부의 문제 때문에 활동에 좀 지장이 있는 모양입니다. 음악 방송 하나를 그냥 건너 뛰어 버렸죠. 뭔 일인지 모르겠고 설은 분분합니다만. 그게 뭐든 간에 잘 풀렸으면;

- 나인뮤지스가 스윙칩 광고를!!! 찍긴 했는데 중국 광고입니다. ㅋ 좀 특이한 점이라면 경리가 센터... 라기보단 그냥 주인공이고 나머지 여덟명은 덤이네요. 외모에서 좀 중국 분위기가 풍기긴 해요. 이번 활동에서 실질적인 핵심 멤버이기도 했구요. 영상은 요기서. -> http://youtu.be/vq8VhC1pZHE

- 수요일엔 2ne1의 신곡이 발표됩니다. 이렇게 당분간 매달 한 곡씩 내놓는다고 하고 오늘부터 강승윤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2주 뒤엔 승리가 컴백을 하고 승리가 활동을 마치면 권지용, 권지용 활동이 끝나면 태양이 솔로 활동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싸이도 나온다고 하구요. 하반기를 완전히 잡아 먹어 버리겠다는 YG의 패기가 두렵습니다. (카라 좀 봐 주세요. ㅠㅜ)

- 소녀시대도 조만간 유닛이든 완전체든 활동을 할 듯 하다는 소문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더군요. 하반기에 유닛도 나오고 완전체도 나오면 정말 올 하반기는 SM과 YG가 다 잡아 먹어버리겠...;

- 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유도 9월쯤 컴백합니다. 우하하. 



6.

이 주의 편애는 뭐. 역시 위에 잔뜩 적어 놓은 인피니트는 생략하고 바로 카라로... 가려다가 딱 하나만.




롯데리아 펩시 인피니트팩. 절찬 판매중입니다.

적절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쿨럭;)


그리고 카라는


http://youtu.be/D0OTUR7MWkI


이번 일본 신곡 무대 직캠 영상입니다.

이달 말쯤 국내 컴백 예정이라는데 아직 미니 앨범일지 정규 앨범일지도 결정이 안 되었다고 하고.

비슷한 시기에 일본 정규 앨범도 튀어나오는지라 팬들의 불만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곧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지라 재계약에 자신이 없는 dsp가 그 전에 이것저것 마구 돌려서 뽕을 뽑으려한다... 는 얘기도 나오고 뭐 그러긴 하는데.

전 그냥 dsp가 하는 게 원래 그렇지 뭐(...) 라고 생각 중입니다. <-

안무, 코디, 활동 주기에 대해 투덜거리는 것도 이미 지쳤구요. 그냥 요즘 인피니트와도 좀 멀어지고 나인뮤지스에게도 차인 스윗튠이 빠드득 이를 갈며 명곡 하나만 뽑아주길 바랄 뿐. ㅋ

뭐가 되든 좋으니



컴백이나 해 주십사...;

    • 김동준 연기하면 참 잘할 것 같은데 <영도 다리> 참 재미있게 봤거든요. 여름인데 뭐가 무슨 노래인지 하나도 모르겠군요. 여름 한 철 계속 반복적으로 들리는
      계절 특수 노래도 없고. 투애니원 폴링인 러브 한 일주일 쯤 들었을라나요. / 수지는 이제 아이돌 영역을 넘어 일반 토크쇼 급도 아니고 힐링캠프 급 연예인인가요-갑자기 든 생각.
    • 김전일/ 동준군은 지금 무려 육영수 일대기 영화에 출연중입니다(...)
      뭐 무슨 '급'이랄 게 있나요. 그냥 요즘 제일 잘 나간다 싶으면 나오는 거지요. 물론 수지가 그만큼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기 때문이긴 하지만요. ^^
    • 무한도전은 요새 영...하락세라고 하고 팬들도 회의스러운 분위기인데 막상 주말 예능들 자체가 변화하지 않는 포맷이다 보니 시청률1위만 지켜내는 형국인 것 같습니다.
    • 엑소는 두 버전을 합쳐서 이미 38만장이긴 한데 중국어 버전은 외국 음반으로 분류되서 국내 음반 집계에서 빠집니다. 샤이니도 합쳐서 벌써 30만장은 넘었을껄요?
      • 각 차트 집계에서 part1과 part2, 합본 판매량하고 어떻게 합쳐지느냐를 가지고 하필이면 소시팬덤하고 싸우고 있으니...팀킬이라던가 내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원래 8월이면 뮌가 대상급 가수가

      보이는데 올해는 진짜 고만고만하네요



      소녀시대 싸이 아이유 모두 나오는

      해지만 다들 거기서 거기죠



      엄청난 신인이 나오나하면 그것도

      아니고요



      뭐 아직 가을 겨울 시장이 남았지만

      글쎄요 이러다 엑소 대상 받는거

      아닌가 몰라요
    • 빅스 노래 좋아요. ㅜ ㅜ 은근히 빅스얘기 기다렸어요! 이미 제 눈엔 화장 안 한 얼굴도 익숙해졌고.. 하ㅜ 아이돌 개미지옥이네요ㅜ
    • 1. 강승윤 뮤비랑 무대보고 좀 놀랐습니다. 뮤비는 그나마 나았는데 무대는... 흠. 네. 뭐... 테디가 락에 빠져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차라리 비가온다로 활동하는 게 어땠을까 싶어요. 순위도 그게 더 높던데 말이죠.



      5. 브아걸 안 보여서 왜 그런가 했는데 사정이 있나봐요. 아쉽.

      퉨은 지난 주 아주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이었죠. ㅎㅎ 안그래도 승리-태양-지디 줄줄 컴백 소식이 있어 불안하던 차에 퉨 신곡 뮤비를 맡기려던 서현승 감독이 사정이 있어 못하게 되어서 뮤비를 퉨 멤버들이 직접 구식(!)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편집하는(편집은 그래도 전문가가 하겠죠...) 홈비디오로 만들겠다고 양사장이 블로그에 올려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ㅎㅎㅎ 게다가 이 곡이 내제잘 같은 강하고 신나는 곡이라고 해서... 불붙은 팬 사이트를 보고 놀란 퉨 멤버들이 라인에 음성을 올려 밝은 곡이다 걱정 안해도 된다며 달래고 나서야 좀 진정이 되었습니다만. 며칠 빅뱅 팬덤이 불타오르고(여긴 늘 그렇습니다만) 퉨 팬덤이 활활 타는(자주 보기 힘든 광경이죠...) 스펙타클한 한 주였어요. 작년 하반기 올 상반기 다 날리다시피 하고 이제와서 밀린 가수들 앨범 줄줄 내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 모양입니다. 다른 기획사 신경 쓸 능력이 없을 거에요. 지금 발등에 떨어진 불이 너무 많아서. ㅎㅎ 하반기가 결국 혼돈의 카오스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어요. 과연 예정된 저 모든 팀들의 절반이라도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
    • 카라 계약만료 얘길 들었습니다. 재계약x->해체 수순을 밟을지, 아니면 그룹은 그대로 내버려두는 형태로 갈지 궁금해지네요.

      써놓고보니 재계약을 한다는걸 생각도 안한건 왜인지-_-;..
    • 컴포저/ 뭐 벌써 세월이 있으니 어느 정도 예전 같지 않다는 건 감안하고 봅니다. ^^; 게다가 이번 주는 존박과 김민교와 성규 때문에라도 전 봐야할 에피소드라서요.



      다달다/ 저는 한터 기준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지금 찾아보니 가온 기준으론 이미 넘었군요. 국내 차트 참 어려워요.... -_-
    • 누가 제아보고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팀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솔로일 땐 잘 모르겠지만 팀 내에 있으면 돋보이는 애들이 있는데(기광이나 샤태민처럼)
      제아보면 그 반대 케이스도 있구나 싶어요. 하긴 팀에선 그저 그랬어도 나중에 연기로 뜬 아이돌들 제법 있지만....
      뭔가 서로 간의 합이 안 좋은 걸까요? 뜯어보면 잘생긴 애들이 많은 아이돌인데 이상하게 무대에선....
    • 전 드라마에서 MIB 강남을 알아봤죠 ;; 팬은 아니구요. ;
      노래는 은근히 잘하던데 스타일이 너무.. 일본에서도 안 먹히는 갸루오 스타일 ;; 예명도 너무 막지은 것 같... ;;
      • 늙수그레한 누나(..) 팬 중에도 음반 안 사는 사람이 있답니다. 씨디 시절엔 씨디를 샀었는데요 지금은 창고에서 먼지 먹고 있습니다. 구입한 아이돌 씨디 세 장 중에 한 장은 차 안에서 자외선 태닝 중이구요. 한 장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한 장은 케이스에서 꺼낸 적이 없습니다. (..) 저는 소장에 의미를 두지 않아서 이제 씨디를 살 이유를 찾지 못하겠어요.
        팬싸인회에 잠깐 혹했으나 저에게 그런 운이 찾아올리 없으므로 바로 포기..
    • 설리♡

      근데 1위 할 수 있을까요? 함수가 이번에 하기에는 경쟁자들이 만만찮네요
      • 음원이나 음반 성적보면 이번주는 무난해보이네요. 그 다음주는 알 수 없어요
    • 2.팬덤연령층 알 수 있는건 콘서트 예매현황보면 됩니다. 비슷한 시기에 신화, 비스트, 인피니트가 각각 체조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예매 연령비율이 40대 이상은 10대자녀를 둔 부모일테니 논외로 치고 10대:20대 비율만 보면 신화는 압도적으로 20대, 비스트는 10대가 많고 인피니트는 10대와 20대가 반반이더라구요.
      막방까지 의상을 만드느라 수고했던 인피니트 코디여신님께 조공이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이번 망사의상에 대한 팬들 반응이 폭팔적이더군요. ㅎㅎㅎ
      무한도전은 별로 분량 없었고 재미도 없었지만 성규는 귀여웠습니다.
    • 감동/ 그 말이 그 말이긴 하지만... 고만고만하다기보다 신선함이 부족한 거겠죠. 잘 나가는 회사들이 몇몇 생기고 아이돌 음악의 퀄리티도 2~3년전보다 분명히 올라갔지만 뭔가 확 와닿는 새로움이 좀 부족하다는 거.
      뭔가 더 화끈한(?) 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공감합니다. ^^;

      none of names/ 네. 빅스 노래 좋아요. ^^ 멤버들도 준수하게들 생긴 것 같구요. 대형 선배들의 컴백 러쉬에 묻혀 버리는 느낌이라 좀 아쉽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확실히 자리는 잡았으니까요.

      레사/ 1. 그래서 YG가 요즘 감을 잃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그러더군요. 확실히 무대는 참 밍밍했습니다. 노래도 좀 그렇구요;
      5. 그래서 이하이양이 물밑에서 엄청난 증오의 대상이 되고 있더라는 소문도(...) 모든 걸 다 직접 기획하고 감수해야 직성이 풀리는 양사장님의 야심을 누가 좀 말려줘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2ne1이랑 빅뱅만 굴리던 시절이 아니잖아요 이제. -_-;

      메피스토/ 카라 사정은 좀 어정쩡하죠. dsp에 남아 있어서 앞으로의 경력에 무슨 전기를 마련하는 걸 기대하는 게 무리라는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해서 dsp와 결별하고 나간다 해도 더 나은 회사와 계약할 수 있을 형편도 아니구요. (일단 대형 기획사들은 굳이 중견 아이돌-_-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테니;) 아마 그냥 dsp과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록/ 뭉치면 죽는다니 그 표현 정말 적절하네요. 우하하.
      뭐 그냥 회사 기획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전혀 매력적이지가 않아요. 그런 매력을 만들어주는 건 회사의 몫이죠 일단.

      잠익2/ 원래 아이돌의 CD란 소장의 의미보다 응원의 의미, 그리고 팬싸인회 복권으로서의 의미가... (쿨럭;)
      강남은 본인의 설명으론 자신의 일본 이름이 '강한 남자'라는 뜻이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해서 한자로 '강남'인 건 아니라고 하는데 실은 저도 큰 관심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루아™/ 엠카운트다운에서 김현중이 변수이긴 한데 그 외의 프로들은 죄다 함수가 1순위입니다. 요즘 음원 비중이 워낙 커져서 음원 강자가 무조건 유리한데다가 함수는 앨범도 잘 팔거든요. 게다가 중국 쪽 팬들이 워낙 많아서 유튜브 점수도 막강합니다. 지금 보니 조회수가 비스트의 두 배네요. 우하하.

      라라라/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설명을 보고 나니 바로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인피니트가 비스트보다 20대에게 더 먹히는 이유도 궁금해지고...
      망사 의상 때문에 무대 보다가 헉. 했던 순간이 있습니다. 어제였는지 언제였는지 호원군이 뒤로 돌아서는데 갑자기 조명 때문에 망사가 없는 것처럼 등짝이 훤하게... 물론 전 평범한 아저씨 팬이라서 딱히 행복하진 않았습니다만. (쿨럭;)

      아마 듀게에서 다른 분은 몰라도 라라라님은 분명히 사셨을 것 같은데.



      어떤 멤버 나오셨나요. ㅋㅋㅋ 저는 가족분과 함께 성규군의 어색함이 넘쳐흐르는 스페셜 영상을 보며 잠시 즐거웠습니다. ㅋ
    • 1. yg는 락에 소질이 없다 + 강승윤은 왜 yg에..... 라는 생각을 하게 한 무대였어요. 밴드 아이돌 회사나 아니면 차라리 뮤지션 회사로 갈 것이지.. 전 강승윤이 yg로 간다는 뉴스를 보고 그냥 yg 스타일로 갈 줄 알았는데 yg에서 락 스타일의 음악을 하다니.

      민감한 이야기입니다만 이번 곡 제목이 좀 미묘해서 빅뱅 팬덤 지원은 받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곡을 보니 꼭 그 제목을 쓸 필요도 없어 보이더만.

      데뷔 초 무대도 그렇고 데뷔 전 다큐를 보면 빅뱅도 칼군무를 합니다 ^^ 요새 무대를 보면 상상이 안되지만 꽤 칼같이 맞췄어요.
      대성군이 장난삼아 한 인터뷰에서 '컴백 때마다 이번은 칼군무다라고 하지만 결국 멤버들 개인 색이 강해 제멋대로가 된다'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농담이라고 생각하지만..

      2. 예상대로의 결과였죠. 인피니트와 비스트 팬덤이 치고 박는 사이에 에일리가 1위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되었어요. ㅋㅋㅋ 노래는 전혀 취향이 아닌데 무대를 보면 노래를 워낙 잘하니 신나서 보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인터뷰는 정말 호감도를 상승시켰습니다.
      팬덤 체급에서 팬덤 크기는 비스트가, 경제력은 인피니트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 아마 이렇게 붙여본 것도 울림보스가 이 데이터를 얻기 위함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농담삼아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하지만 다시는 이런 짓은 하지 말길 바랍니다. 그나마 방학이니까 이 정도지 학기 중에 이랬으면 학생 팬들은 학업을 전폐했을 듯.

      3. 아이돌 팬이 되고나서 전체 아이돌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생겼지만 광수네 회사 팀들은 예외입니다. 애들에 대해서는 티끌만큼의 유감도 없지만 (전 티아라도 그 사단을 만든건 광수지 애들은 다 희생자라고 생각해요) 저딴 운영방식이 계속 통하고 잘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참을 수가 없어요.

      4. 1) 저렇게 괜찮은 멤버들을 모아두고도 무대에서 매력 없게 만드는 것도 재주다 싶습니다... 팬은 아니지만 제발 좀 잘되길 바랍니다.
      2) 테이스티가 이번에는 존재감 생길 만큼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비스트 무대도 잘린 걸 보니 인기 팀이 많다고 안 자르는 건 아닌가봐요. 공평하게 자르면 불만 없는 줄 알았냐.. 인가피디...부들부들..

      5. 하반기에 yg가 다 잡아먹을지 아니면 집안 싸움 하다 지지부진해질지 둘 중 하나겠습니다만.. 이게 무슨 바보같은 짓인지 원. 저렇게 동시다발적으로 모든 팬덤을 화나게 하는 것도 재주에요. 플랜이고 뭐고 아무 말 말다가 준비 다 되면 발표해주길 바랍니다만.. 주식회사라 되건 안되건 일단 지르고 보긴 해야겠죠.
    • 로이배티/ 왜 저는 반드시 샀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ㅎㅎㅎ 사람 잘 보셨군요-_-; 동우랑 우현이 둘째라인 나왔습니다. 차마 바꿔달란 말은 못하고 그냥 받아가지고 왔어요. 여기저기서 인피니트팩을 주문할 때 일코실패하는 팬들 후기가 속출하고 있더군요. 합리적가격에 구성이 괜찮으니 당당하게 주문하면 되는데 왜 인피니트팩 달란 말을 하기 그렇게 어려운건지;; 주문하러 온 손님이 안절부절 못하고 동공이 흔들리면 인피니트팩을 주면 된다는 알바의 증언도 있었죠.
    • 니노밍/ 1. 근데 만약 YG 서바이벌에서 강승윤네 팀이 이기게 된다면 결국 그냥 YG스타일로 가게 되겠죠. 락 스타일은... 빅뱅의 'Love song' 같은 노래나 (U2냄새가 너무 진하긴 했어도) 2ne1의 'Ugly' 같은 노랜 그래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이 노랜 그냥 노래가 별로라. orz
      사람들이 '왜 하필 제목을 그걸로 했냐'라고 얘기하는 걸 몇 번 봤는데. 니노밍님도 말씀하셔서 방금 찾아보니... 흠. 그렇군요;

      2. 팬사이트들을 눈팅하다 보면 '수능 백일 남겨놓고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한탄하는 분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정말 이런 일은 이제 그만...;

      3. 여러모로 공감합니다. 이것도 참 예민한 얘기지만 저도 티아라 사건의 진짜 나쁜 놈은 광수 사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쫓겨난 화영이나 남아서 계속 욕 먹으며 돈 버는 애들도 희생자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말씀대로 광수 사장의 변함 없는 운영 때문에 응원은 못 하겠구요. -_-

      4. 1) 그렇죠. 저도 별 애정은 없는데 그냥 답답하고 불쌍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2) 오늘 인기가요는 비스트, 인피니트 다 같이 잘렸지만 그 와중에 안 잘린 신인도 있었고. 또 인피니트는 이번에 인기가요에 세 번 나오면서 그 중 두 번을 잘렸어요. 1위 할 때도 잘리고 1위 후보일 때도 잘리고 또 엊그제 뮤직뱅크에서도 1위 후보였는데 또 잘렸죠. 이게 절대로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5. 요즘 보면 유명 기획사들 중에 팬들에게 가장 욕 먹는 게 양사장이더라구요. 이 분야(?)에서 박진영을 넘을 사람이 나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심지어 카덕들도 yg팬들만큼 소속사를 비난하진 않아요. 하하;

      라라라/ 알바의 증언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전 나이 먹은 아저씨라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거란 확신으로 당당하게 '인피니트 팩이요'를 외치고 받아왔지요. 보니깐 좀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어머니를 꼬드겨 인피니트 팩을 섭취중인 여중생이 하나 있었고. 매장에는 무려 '불편한 진실'이 흘러나오고 있던 것으로 보아 알바도 인피니트 덕이었을 가능성이... (설마 자기가 가지려고 명수 사진은 미리 빼 놨다거나;)
      암튼 말씀대로 합리적이고 괜찮은 구성이라 일반인들도 관심 많이 보이던데요. 오직 덕후들만 부끄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하하.
    • 푸하하 안그래도 롯데리아 지나가다 인피니트 팩 보고 바로 로이배티님 떠올렸는데. 사셨냐고 여쭤보려 했었어요.
    • 다행히도(?) 쇼챔 투표방식이 바뀐다더군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애들 예쁜거볼수있어서 즐거웠어요. 저는 그거면 만족..인데 울림 사장님은 아니시려나요. ㅎㅎ 원래인피니트팬덤이 돈 잘쓰더라구요. 3D영화 기록세운것도 그렇고..특유의 애잔함;때문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듯해요.
    • 확실히 이번을 계기로 인피니트는 비스트를 넘어선거 같아요. 인피니트의 장점은 꾸준함이죠. 그걸로 왠만한 대형회사 아이돌 이상으로 크다니 ㅠㅜ



      카라는 회사측에서 팀유지에 의욕이 크게 없단 업계소문이..하긴 그 회사가 아이돌보단 딴쪽으로 갈아탄데다 멤버들 재계약하긴 좀 빡세죠. 회사규모에 비해 너무 커서. 그래서 인풋이 적은 퓨리티를 하반기에 본격 한국활동 시킨다는데 뭉쳐서 데리고 갈 회사가 생기거나 신화같은 개인 그룹 활동을 별개로 두는 매니지먼트를 만나야 팀유지가 되겠네요. ㅇㅇㅇ는 모회사에서 탐내는 걸로 유명해서.

      개인적으론 강지영양이 팬심좀보태서이 팀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팀은 스윗튠이 맡고;; 개인매니지먼트는 따로 하길 바랍니다ㅋㅋ
    • 잠익2/ 전 애초에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사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음핫핫.

      물긷는달/ 정말 다행이죠 투표 방식 변경은. ㅋㅋ
      1년 반만의 센 컨셉이라서 팬들은 흡족할 수밖에 없었죠. 애들 비주얼도 더 좋아졌고. 월드투어로 한동안 본진 비우기 직전에 아주 적절하게 활동해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방송 활동은 끝나도 성열군 정글의 법칙은 남아 있고 명수군 드라마 특별 출연도 있으니 잠시 더 볼 게 있고 언젠간 데스티니 뮤직비디오 A버전도 풀어줄테고... (이건 나중에 디비디 같은 데 끼워 팔지도;)
      말씀하신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내가 이 녀석들 꼭 슈퍼 스타로 만들어주겠어!!'라는 느낌이랄까요. ^^;

      lilith/ 제가 이 팀에게서 느끼는 가장 큰 매력도 꾸준함과 성실함이긴 합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도전자스런 느낌이 남아있었으면 해요. 그러려면 영원히 슈퍼스타급이 되지 말아야 하겠지만요. 하하;

      사실 dsp 요즘 하는 걸로 봐선 퓨리티라고 해도 제대로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에이젝스도 참 열심히 하는 게 눈에 확 들어와서 애잔하긴 한테 제대로 키워지는 것 같은 느낌은 없고...; 혹시 ㅇㅇㅇ이 구하라인가요? 코어 김광수 아저씨가 몇 년째 대놓고 군침 흘리고 있는 건 꽤 유명한 얘기니까요. ^^; 그 회사라면 능력과 관계 없이 제가 참 싫어하는 곳이라 차라리 무능한 B2M으로 옮겨서 이효리처럼(만큼이 아니라 '처럼') 대우 받으며 느긋하게 활동하는 편을;

      저도 요즘 모습을 보면 가장 큰 가능성을 보이는 게 강지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몇 년 뒤엔 언니들보다 더 크게 성공할 것 같아요.
    • 인피니트의 앨범 판매에 있어서는... 인피니트 팬덤한테서 예전 동방 팬덤의 빡셈;; 같은 게(그게 뭐야...) 좀 느껴집니다. 중엽사장이 만들려고 하는 것도 SMP에 상응하는 무언가(처음보면 괴상하겠지만 익숙해지면 멋있어..뭐 이런 느낌의)...가 아닌가 싶고요. 회사 화력이 좀 안습이었다는 것과 멤버들 허당기가 그걸 좀 중화시키는 느낌이 있긴 한데.... 어쨌든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 @이선/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해요. 근데 '회사 화력 안습'이란 표현을 읽고 나니 오늘 엑소 신곡 광고가 스포츠 신문 다섯 군데에 전면 광고로 실렸다는 뉴스가 생각나면서 안구에 습기가... ㅠㅜ
      그런데 이런 습기 차는 느낌 또한 팬들에겐 인피니트의 개성(?) 같은 것인지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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