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바낭) 찜질방에서 귀요미 청소년들 본 이야기

어제 오후에 동네 찜질방에 갔습니다.

 

황토방에 들어갔는데 중 2-3쯤 돼 보이는 남자 아이들 6명이 삥 둘러 앉아 공공칠빵을 하면서 놀더군요.

 

그 또래 아이들답게 시끄럽게 떠들다가 우르르 나갔는데

 

아이스 방에 들어가니까 거기서 또 둘러 앉아 공공칠빵을 하고 있더라구요.

 

 

 

 

어허 녀석들 다들 사이가 좋네. 하고 다른 곳을 보고 있는데

 

이 녀석들 한다는 벌칙이... ㅋㅋ

 

 

 

 

'빵'에 걸린 녀석이 갑자기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 를 하는 겁니돠.

 

그걸 보는 다른 녀석들은 아악 내 눈이 썩고 있어 라며 자지러지고.   

 

걸린 녀석은 창피해 하며 귀요미 송을 열창. ㅋㅋㅋ

 

 

 

 

저 나잇대의 사내 아이들이 저렇게 건전하고 귀엽게 노는 건(그것도 단체로) 거의 처음 본 것 같네요.

 

 

 

    • 보통 청소년들은 부정적인 기사로 접하기 마련인데, 이건 귀엽귀엽하고 좋네요. 이런 얼굴이 됐어요. ^_______^
    • 앜ㅋㅋㅋ녀석들 서로 오그라드는 걸 참느라 고생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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