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주로 어떤 SNS를 하시나요?
눈팅족이지만 바낭거리를 들고 오랫만에 글을 써보네요.
돌아다니는 짤로 이런 걸 봤어요!
SNS별 특징.
미니홈피 : 내가 이렇게 감수성이 많다
페이스북 : 내가 이렇게 잘살고 있다
블로그 : 내가 이렇게 전문적이다
트위터 : 내가 이렇게 병신이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모든 SNS를 하지 않아요. 미니홈피와 페이스북은 남의 미니홈피와 남의 페이스북 방문용으로만 사용했고 ㅋㅋ
트위터는 업무용으로만 오래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더라구요~_~
그런데 어딘가 기록을 남길 곳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손으로 직접 쓰는 스케줄러 용도의 다이어리는 수년째 써오고 있어요.
가계부도 인터넷으로 수년째 쓰면서 엑셀로 정리도 하고 있고요.
각종 스크랩성 정보는 블로그에 비공개로 모아두고 있고요.
그런데 일기나, 리뷰 등을 꾸준히 쓰고 싶은데 이것이 잘 안되네요T.T
날이 갈 수록 기억력이 감퇴해서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는 게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진도 조금씩 찍지만, 디카가 없고 필카를 사용하다보니 여행 때가 아니면 잘 들지 않구요.
SNS는 내 개인 정보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사용이 꺼려지지만, 비공개로 쓰면 결국 쓰다말다 안 쓰게 되더라구요.
블로그에도 일기를 좀 끄적여놨지만, 일기가 아니라 월기, 년기가 되어버려요 허허허
그래도 이렇게라도 지나고 보니 내가 저때 저런 생각과 감정들을 가지고 있었구나 라는 게 참 새삼스러워서 좋은데 말이지요~
손으로 장문의 글을 쓰기는 귀찮아서 오래 지속되지 안는 것 같아요!
듀게에 쓸까요?
그러면 '그건 니 일기장에나 써!'의 반응들이 달릴 만한 글들이 될까봐 ☞☜
사실 남자친구, 친구들 말고도 소통하는 관계를 더 만들고 싶다는 속마음일지도 모르겠네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