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이 먹고싶은데...
* 설국열차를 봤다는 지인이 양갱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양갱이 확 땡기더군요.
하지만 조금도 움직이기 싫은 날씨. 땀 안흘리려고 우주인 같이 느린동작으로 아파트 단지 내 슈퍼에 갔는데 여긴 양갱이 똑 떨어졌습니다.
다른 모든 과자들이 있는데 양갱만 똑!
* 단지 내 슈퍼를 제외하면 동네 마트까지 나가야하는데 거기까지 가면 100% 땀이 날겁니다.
땀도 그냥 땀이 아니라 신체 전반에 걸쳐서 시나브로 베어나오는 끈적거리고 눅진한 땀.
뜨거운 날씨덕에 샤워하고 속옷도 이미 갈아입어서리 또 갈아입을 엄두가 안납니다.
* 그래서 걍 크런키 하나 사와서 깨물고 있습니다만, 양갱의 풍부한 단맛은 못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