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여행 좋았던곳 추천부탁드립니다.

보는곳 먹는곳 자는곳 뭐든 한가지씩이라도 던져주시면 감사히 챙겨넣겠습니다.
2박3일 짧은 일정이라 욕심 안부리고 설렁설렁 산책하듯 다니려구요.

    • 교토고엔 내에 작은 정원이 있는데요, 저는 산젠인 아라시야마보다도 거기가 제일 좋았어요.
    • 카모가와 강변 식당에서 먹은 유바정식 맛있었어요 냠.
      • 혹시 가게이름은 모르시나요? 카모가와 찜하고 있었습니다^^
        • 일본인 친구가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깨끗하진 않았지만 엄청 오래된 집 분위기가 막 나는 작은 식당이었습니다. 가격도 싸진 않아서 저녁 1인분에 만오천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두부종류라 많이 먹어도 속도 편하고 맛있었어요.
          • 역시 비싼 동네군요;; 제가 두부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 한번 가려구요.
    • 기요미즈테라 올라가는 언덕에 있는 작은 상점들 중에서 무슨 빵 같은 거 파는 곳. 시식 코너 같은 곳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니죠성, 철학의 길, 키요미즈테라, 아라시야마 좋았어요
    • 저도 철학의 길, 기요미즈데라(특히 아랫동네 골목길의 소소한 가게들)가 걷기 좋았어요. 이슬비 내리는 가을이어서 더 그랬던 듯.
    • 이나리 신사(여우신사) 너무 좋아요. 새빨강에 취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라시야마도 참 좋고요.
    • 역시 키요미즈테라, 아라시야마군요. 아담하고 깨끗한 숙소는 어떤가요? 호텔말고 료칸쪽으로
    • 아라시야마 좋아요. 그리고 기요미즈데라도 안가보셨으면 가보시는게 좋죠. 청수사말고도 그 주변 니넨자카, 산넨자카 같은 언덕길들이 상점구경, 사람구경하기 좋으니까요.
    • 저는 먹는거, 사료츠지리(파르페가게)랑 니시키시장이요.
      • 오~ 니시키시장 검색하고 왔습니다. 제가 시장구경 마트구경을 좀 좋아합니다
    • 때때로 교토 책 갖고가세요.

      스기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신궁 앞 유도후 덮밥이 맛나더군요

      절 정원 중엔 에이칸도가 압권이었습니다. 옆으로 돌아보는 아미타여래입상이 매혹적이었고요.
    • 요지야 카페가 철학의 길의 딱 중간이니 걷다가 쉬기 좋아요. 철학의 길엔 유도후 전문점들도 많답니다. 교토두부는 한국의 두부랑 전혀다른 느낌이었어요. 푸딩같은 식감.
      • 요지야가 카페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들러보겠습니다.
    • 혼케 오와리야요! 짧은 여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방문해서 먹었어요.
      • 깔끔한 소바집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교토가 료칸을 위시한 숙박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퀄리티 대비 가격이 높습니다. 숙박 예산 어느 정도로 정하셨나요? 시간이 좀 있으면 오하라 지역이 비교적 사람이 적고 참 좋았는데 시간이 좀 짧네요. 마트는 교토역 근처에 이온몰 있어요. 저녁에 워낙 가게들이 빨리 문 닫는 지역이라 저녁엔 마트탐방이 참 좋죠.
      •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그래도 모처럼의 쿄토라 호텔은 싫고, 모시는 손님도 있어서 되도록 일본스러운 곳으로 적당한 선에서 찾아보려합니다. 쉽진 않네요;;
        • 꼭 료칸이라면 아라시야마 쪽이 그나마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요. 호시노야 등이 유명하구요.호시노야야 어느 지역이든 기본은 합니다.
          진짜 크게 마음 먹으시고 교토 온 김에 진짜 질러보겠다! 정수를 맛 볼 테다!! 하신다면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미시마 유키오가 아예 눌러 살았다는 후덜덜한 히이라기야와 서양 유명인들이 단골인 타와라야가 가장 정수.......라고 하더군요(비싸서 못가봤...)
          • 정보 감사합니다. 지름과 정수가 무엇인지 알지만 전 이성적인 서민입니다. 암요 ㅡ ㅡ;;
        • 모시는 손님도 있으시다니 해당되지 않겠지만 우타노 게스트하우스 한번 검색해보심은.. 깨끗하고 조용하고, 가족이나 팀 모임등 일상의 일본 사람들이 가득있어서 인상에 남았어요. 아라시야마가 가까울 정도로 외각에 위치합니다.
          • 유명한 게스트하우스죠. 혼자다니면 딱 제스타일인데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 건축에 관심있다면

      안도 타다오 작품이 교토에 많으니 하나라도 들러보세요.

      시간 되시면 빛의 교회 강추합니다(단 예약필수)
    • 2박3일 교토만 보실 거면, 우지 or 오오하라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 바로 저번주에 교토에 다녀왔어요.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 치쿠린과 노노미야 진자, 덴류지는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다니기 좋았어요. 기요미즈데라는 그 절 자체보다는 주변 길들이 아기자기하니 예뻤고요. 유적지가 몰려있는 곳이 많아서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 교토 식당이라 하면 저는 '이즈쥬'만 떠오릅니다ㅎㅎ 고등어초밥 좋아하신다면 검색하세요!ㅋ
    • 地蔵院(竹の寺)지장원이랑 西芳寺(苔寺)코케데라(예약을 해야해요) 강력 추천드려요. 단풍이나 벚꽃 명소가 아닌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정원입니다. 두 곳 다 붙어 있고 아라시야마와도 가깝습니다. 아라시야마에선 祇王寺 기왕사 가 작지만 예뻤습니다. 清涼寺 세이료지도 흥미롭고요. (절 건물이나 정원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지만 본존이 석가모니를 본따 만든 것이고 오장육부 또한 천으로 만들어서 재현) 식당은 [純心庵]. 일식은 많이 추천해주실 것 같아서. 양식당인데 레스토랑이 아닌 맛있는 양식당의 느낌이예요.
    • 단아하고 조용한 자연 속의 사찰이 끌리신다면 에이칸도 추천해요. 탑에서 교토 시가지를 한눈에 관망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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