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에어벤더 재밌어요

 

 

밑에 소라닌 보신 분의 글도 있지만 오늘 둘 중에 무얼 볼까 고민했죠.

 

3D 안하는 데 찾으니 대한극장에 있더군요.  벤딩 장면에서 3D 효과를

 

볼수 있었겠지만 대체로 2D로도 충분히 즐길만 했어요.

 

3D는 너무 비싸요. (멀티 플렉스는 2D를 외면하지 마라~ )

 

원작도 감독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기존 판타지 영화하고 다른

 

분위기가 좋았어요. 극지방이 자주 나와선지 황금나침반 비슷하기도 하고요.

 

둘다 한국에서 별로 반응이 안 좋았군요 - -;

 

하늘을 나는 바이슨이나 불의 제국 전함 같은 설정도 멋졌어요.

 

원작을 보신 분들은 일부 캐릭터가 마음에 안드셨을 수 있지만

 

저는 주코와 그의 삼촌 아이로 장군 비중이 큰데 의도가 있다고 봐요.

 

어차피 불의제국 대 아바타의 구도라면 불의제국 사정이  중요할테니까요.

 

아버지와 삼촌의 역할이 뒤바뀐 상황에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은데

 

설마 주코 아버지가 아이로 장군일리는 없고...생긴게 너무 달라요.

 

다음엔 주코 동생이 본격적으로 등장할테니 좀 더 밝혀지겠죠.

 

액션이 약하다고 하는 평도 있지만 아동용이니 그만하면 족한 것 같고요.

 

주인공들이 아직 수행단계니 다음엔 더 휼륭한 벤딩을 보여주겠죠.

 

밖에서라도 흥행이 잘 되어서 속편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 아주 만족스러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속편이 나와서 아줄라의 활약을 볼 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파가 별로 귀엽지가 않고 조금 무섭게 나온것 같아서 그게 가장 섭섭했어요. 그래도 재밌게 봤지만요.
    • 궁굼해하시는 부분이 애니에선 설명되어 나와있는데,
      주코가 늙은 장군의 "젊은 병사를 미끼로 쓰겠다."는 의견에 반대하자 주코 아버지인 불의 제국 제왕이 진노해서 직접 아들과의 대결에 나서자 자신은 장군과 대결할 줄 알았던 주코는 아버지와는 싸울 수 없다며 용서를 구했지만 화상을 당하고 불의 제국에서 추방당하고 말죠.
    • 물고기결정/ 물론 그런 사정은 영화에 나와있는데 삼촌이 불이익을 감수하며 조카를 옹호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복잡한 가족사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죠.
    • Grey/물론 복잡한 가족사는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코의 성장이 전체 애니메이션에서는 큰 비중으로 다루어지고 있지요. 주코의 성장에 복잡한 가족사가 큰 역할을 하고 그 삼촌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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