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우네요
말랑한 복숭아, 화단에 떨어진 푸른 감, 귀뚜라미 소리, 그리고 거리에 널린 떨이 물건들. 늦여름이죠. 아파트 화단에 탁구공만한 감이 떨어져 있으면 올해도 다 갔구나 해요.
여름이 가요. 신나게 모여서 놀던 아이들이 해가 지면서 슬슬 자기 집으로 사라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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