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싫은 것인가 크레용팝이 싫은 것인가
저번에 옥션 탈퇴 얘기가 올라왔을때
게시물을 올려서 마치 그런 행동에 불만이 있는 것처럼 느낀 분도 있겠지만
전 옥션 탈퇴건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그럴만하다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세부적인 오해가 신경쓰였던거죠.
아무튼 크레용팝 사장은 아마도
여러가지 홍보목적중 하나로 일베에 접근했을것 같습니다.
그게 듀게가 됐든 엠팍이 됐든 홍보만 해준다면 상관없고
딱히 그런 가치에 동조하는것도, 아니라는 표시도 안했던것 같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선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크레용팝이 뺑소니를 치고 방송 몇년 쉬다가 나왔다는 루머가 있는 것도
법적으로 금지된 약물에 관련되어 경찰서를 간 것도 아니고
일베용어를 썼다는 지적을 받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갸웃갸웃거리게 하는 일이었죠.
가장 확실한건 사장이 일베를 홍보목적으로 썼다는건데
그렇기 때문에 크레용팝이 매장되어야 한다는 식의 여론이 어느정도는 형성된것 같습니다.
일베를 홍보목적으로 쓰는게 용인된다면
제 2의 크레용팝이 나올 것이고, 일베도 서서히 비일상이 아니라 일상이 될거라는
두려움이 원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