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그 바디수트는 어떻게 입는 옷일까요?

바디수트라면 넥라인으로 몸을 통과시켜 입든가 앞,뒤, 아래쪽 어딘가에 트임이 있든가 둘 중 하나인데 제 눈에 뒤트임은 안 보이고, 그렇다면 몸이 가늘어서 라운드넥도 아닌 터틀넥으로 몸을 통과시켰다는 이야긴가 싶기도 하고요. --a


저화질+줄무늬+노안  쓰리콤보로 원래 상하 따로인 옷이 제 눈에만 바디수트로 보였다는 게 제일 말이 되긴 합니다.


'써니' 시절엔 지금 입는 스키니를 '집어넣고 꿰맸다'고 표현했죠. 그것도 아이들이 쓰던 표현은 아니고 그런 바지를 못마땅해 했던 부모 세대의 표현.선미의 그 옷이야말로 집어 넣고 꿰맨 것 같아요. 상하 따로인 옷을 일단 입고 나중에 골반께에서 임시로 고정. 고정을 안 했다기엔 그 움직임에 티셔츠가 말려 올라가지 않는 게 이상하죠. 약간이라도 움직여야 하는데 줄무늬가 너무 정확하게 맞아요. 어딘가 움직임이 격해서 주름에 섞여 들어갈 위치가 트인 모양입니다.


그 상황;에서 진짜로 트임 없는 바디수트를 입었다면 음 짜증 좀 내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건 비밀로 하겠습니다.


유튜브 뜨나요? 안 뜨는 것 같은데.


    • 제가 보기엔 옷이 AA스타일처럼 탄력성이 좋아보여요. 잘 늘어나고 잘 붙을거같은.
    • 엌 ㅋㅋㅋㅋ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전 아래에 트임있다는 게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눈이 빠져라 무대영상 한 번 더 봤어요.
    • 뭐 무대의상이니까 먼저 입힌 후 아랫부분을 코디가 꿰매주었을 수도 있겠죠.
      • 비슷한 구조일 것 같긴 한데 트임 위치는 다를 것 같아요. 무대용이 아닌 옷은 아래 뭘 입을 걸 생각하고 나온 옷이니까 이런 구조가 가능하지만요.
    • 우선목부분을 잡고 늘어뜨린후 돌돌 말아서 다리를끼우고 일어나서 옷을 펴면서 돌돌 말려올린다음 팔을 끼우는게 아닐까 싶어요.
      • 저도 그렇게 입는 옷이 하나 있는데 입을 때마다 만든 사람과 산 저를 욕해요. 제 건 그나마 보트넥인데도. 제 옷 정도 신축성이고 선미 정도 가느다란 몸이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닐 듯해요. 저보다 욕을 더 하겠지만요.
        저는 제가 그 옷이 팽팽해 보이는 맛에 입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막 떠오른 것이, 그 옷 입는 불편함을 즐기는 면도 있는 것 같지 뭡니까. --a
        • 아마 선미양은 옆에서 코디들이 힘껏!잡고 늘려주지 않을까요?? ㅋㅋ저는 무조건 편한옷 위주라..이런옷 입는분들 멋있어요.
    • 지구인들이 사이어인 전투복 처음보고 어떻게 입을지 난감해하는게 생각나네요.
    • 아무튼 좋은 의상이더군요.
    • 전 막연히 뒷부분에 지퍼가 달리지 않을까 했는데.
    • 전 옆구리에 한 표요.
    • 억 저도 눈이 나빠서 지퍼를 못 본줄 알았어요. 등에도 옆구리에도 여미는 데가 없으니 이런 구조물인가보다 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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