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 된 장르소설 모음(얼음과 불의 노래 5부 예약판매 중)



다이버전트 l 다이버전트 트릴로지 1
베로니카 로스 (지은이) | 이수현 (옮긴이) | 은행나무 | 2013-08-07 | 원제 Divergent (2011년)

베로니카 로스 데뷔작. 전쟁과 자연재해로 황폐해진 미래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SF 디스토피아 소설 3부작 중 첫 권이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다섯 개의 분파에 속하고,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압제적 사회에서 자유를 되찾고자 하는 한 소녀의 투쟁,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어두운 음모와 배신, 성장을 그리고 있다. 

출간 전에 이미 영화 <헝거 게임>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계약을 체결한 이 소설은 출간 첫 주 만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6위를 기록했고, 이후 미국 내에서만 300만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를 11주 연속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아마존,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미국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 '올해 최고의 책' 및 판타지 SF 부문 1위 소설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팬덤을 양산해 각종 웹사이트와 SNS 등지에서 다수의 팬사이트를 거느리고 있다.



휴먼 디비전 1 l 샘터 외국소설선 10
존 스칼지 (지은이) | 이원경 (옮긴이) | 샘터사 | 2013-08-20 | 원제 The Human Division



휴먼 디비전 2 l 샘터 외국소설선 10
존 스칼지 (지은이) | 이원경 (옮긴이) | 샘터사 | 2013-08-20 | 원제 The Human Division

'샘터 외국소설선' 10권.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외전 <조이 이야기>로 이어지는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소설이다. 

첫 권 《노인의 전쟁》에 등장했던 존 페리의 입대 동기 해리 윌슨 중위,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썩은 유머’를 남발하는, 우주 최고의 엔지니어가 펼치는 대활약!
총 13개의 에피소드와 2개의 보너스 에피소드가 담긴 경쾌하고도 장대한 이야기!



보름달 징크스- 김주영 환상문학 단편선 l 작가와의 만남 1
김주영 (지은이) | 기적의책 | 2013-07-15

작가와의 만남 첫 번째 작품집. 김주영 환상문학 단편선. 작가 김주영은 장르소설의 90년대와 2000년대를 모두 지나오면서 글을 놓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 온 작가이며, 여전히 새로운 글을 고민하는 작가다. <열 번째 세계>로 황금가지에서 주최한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여우와 둔갑설계도> 등을 출간하며 환상 소설의 영역구분을 넘나드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한편 고전 동화의 원형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다시 쓰는~' 시리즈는, 기존의 각본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는 수정주의 환상소설(revisionist fantasy)의 훌륭한 예시다.



링월드
레리 니븐 (지은이) | 고호관 (옮긴이) | 새파란상상 | 2013-08-26

아름다우리만치 장엄한 인공 항성계를 그린 [링월드] 현재 예약 판매 중.

레리 니븐이 알려진 우주를 설정으로 해서 만들어 낸 오십 편이 넘는 이야기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휴고, 네뷸러, 디트머, 로커스 상을 휩쓴 하드 SF 걸작이다. 2850년을 기점으로 하며, 노화방지약과 생체 이식으로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광속 항법과 핵융합 엔진으로 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이십구 세기의 이야기이다. 

진 로든베리의 「스타트렉」이 스페이스 오페라의 장르에서 그랬고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 장르에서 그랬듯, 이론물리학적인 발상에 기반을 둔 하드 SF 작가로서 래리 니븐은 알려진 우주라는 설정으로 오십 편이 넘는 소설을 썼고, 이를 통해 SF의 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이 설정은 후대의 작가들에게 자연스럽게 채택된다. 특히 ‘링월드’라는 물리적 실체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차용되었다. 가령, 최근 세상을 떠난 고 이언 M. 뱅크스의 『플레바스를 생각하라』, 『게임의 명수』 등 컬처 시리즈에도 링월드의 축소판인 궤도 식민지가 등장한다. 혹은 비디오 게임 「헤일로」를 즐긴 적이 있다면 그 안에 등장하는 거대 구조물 ‘헤일로’도 링월드와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면세구역
이영수(듀나) (지은이) | 북스토리 | 2013-09-10 | 초판출간 2000년

영화평론가와 문화비평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듀나의 소설집.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영화화 요구가 높았던 '펜타곤'을 비롯하여, 특유의 재기 넘치고 흡인력 있는 이야기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이 책은 좁은 의미의 SF에 갇히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을 그대로 문장으로 만들어버린 듯 반짝반짝 빛난다. 

영화를 비롯해 소설, 만화,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다루어졌던 아이디어들을 독자적인 솜씨로 가공하여, 매정하고 기묘한 이야기들로 재탄생시키는 작가 듀나. 한국의 척박한 장르소설 분야에서 오랫동안 듀나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인 것이다. <면세구역>은 그런 듀나의 특기가 훌륭하게 발휘된 작품집으로 총 15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네버 스카이
베로니카 로시 (지은이) | 김지원 (옮긴이) | 레드박스 | 2013-07-31 | 원제 Under The Never Sky (2012년)


베로니카 로시의 데뷔작으로, 평생 '가상계'라는 인공의 낙원에서 살아온 열일곱살의 소녀 아리아가 네버 스카이가 지배하는 진짜 세계로 추방되며 겪는 모험과 로맨스, 그리고 세계를 구원할 전사로 각성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출간 즉시 전 세계 28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워너브라더스 사에서 전격 영화화 계약으로 이어졌다. 




에레보스 l 탐 청소년 문학 10
우르술라 포츠난스키 (지은이) | 김진아 (옮긴이) | 탐 | 2013-08-06 | 원제 Erebos (2010년)

탐 청소년 문학 시리즈 10권. 전 세계 30개국 언어로 번역, 독일 내 누적 판매 부수 25만 부에 이르는 판타지 게임 스릴러이다. 청소년 심사 위원이 직접 뽑은 2011년 독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작으로 인간 본연의 심리를 건드리는 문학성과 장르문학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담보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

‘에레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태초부터 있던 신들 중 하나로 어둠이나 암흑을 의인화한 신을 가리킨다. 작가는 신비로우면서도 호기심을 유발하며 스토리와도 잘 어울리는 이 이름을 「그리스 신화」에서 찾아내고, 신화의 다른 요소들도 이야기 곳곳에 그물처럼 촘촘히 엮어 넣었다.




피터 님블과 마법의 눈
조너선 옥시어 (지은이) | 황소연 (옮긴이) | 소담출판사 | 2013-08-23

조너선 옥시어의 장편소설. 버러지, 쥐새끼, 맹인, 고아, 쓰레기라 불리던 눈먼 도둑 피터 님블의 이야기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디킨스와 톨킨을 섞어놓은 역작"이라는 평을 받은 이 소설은 꼬마 도둑들과, 그런 아이들을 이용하는 어른들이 판치던 시절의 어느 항구 마을에서 시작된다. 




해결사가 필요해?- 당신의 로맨스를 해결해 드립니다
린다 그라임스 (지은이) | 우진하 (옮긴이) | 까멜레옹(비룡소) | 2013-09-04 | 원제 In A Fix (2012년)

린다 그라임스의 판타지 소설. 소설의 주인공은 카멜레온처럼 타인의 에너지를 흡수해 그 사람으로 변신하는 '어댑터' 시엘 할리건이다. 그녀의 공식적인 직업은 라이프 코치, 하지만 알고 보면 의뢰인으로 변신해 그들의 문제를 대신 처리해 주는 친절한 해결사다. (단 두둑한 봉투를 준비한 자만이 그녀의 미소를 볼 수 있다.) 



드래곤과의 춤 1 l 얼음과 불의 노래 5
조지 R. R. 마틴 (지은이) | 서계인 (옮긴이) | 은행나무 | 2013-09-11 | 원제 A Dance With Dragons



드래곤과의 춤 2 l 얼음과 불의 노래 5
조지 R. R. 마틴 (지은이) | 서계인 (옮긴이) | 은행나무 | 2013-09-11 | 원제 A Dance With Dragons



드래곤과의 춤 3 l 얼음과 불의 노래 5
조지 R. R. 마틴 (지은이) | 서계인 (옮긴이) | 은행나무 | 2013-09-11 | 원제 A Dance With Dragons

'1500만 독자가 열광한 밀리언셀러' '49개국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석권' '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지평' 등 수없이 많은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5부. 미국에서 출간 이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예약판매 1위를 기록했고,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투데이」 등 단숨에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 1위에 올랐다.

조지 R. R. 마틴에게 ‘미국의 톨킨’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을 안겨준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전 세계 판타지 독자들로부터 ‘《반지의 제왕》에 대적할 수 있는 단 한 편의 판타지’라는 찬사와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라는 매스컴의 격찬을 받고 있으며, 최근 몇 년 간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1년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를 원작으로 미국 HBO에서 제작해 방영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얼불노’의 인기 열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49개국의 1500만 명 독자가 읽고, 60개국의 수천만 시청자가 본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이미 전 세계인이 공유하는 21세기의 신화가 되었다.

예약판매 중. 9월 2일 출고 예상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 시오리코 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 l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
미카미 엔 (지은이) | 최고은 (옮긴이)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08-30 | 원제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3)

가마쿠라의 고즈넉한 고서점 '비블리아 고서당'을 무대로 한 힐링 미스터리 제3권. 시리즈는 낯가림이 심하지만 책에 관해서라면 척척박사가 되는 신비로운 미녀 '시오카와 시오리코'와 책을 읽고 싶어도 특이한 체질 때문에 읽을 수 없는 순정남 '고우라 다이스케'가 오래된 책에 얽힌 사람들의 비밀과 인연을 추리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본권에서 다루는 미야자와 겐지의 걸작 시집 『봄과 아수라』는 국내 책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서적으로, 디앤씨북스에서는 본권에서 언급되는 주요 시들을 포함한 『봄과 아수라』 수록작품을 80p볼륨의 ‘미니시집’ 특전으로 제작하여 구매자에게 증정한다. 

특히 본 특전에는 웅진출판판 『20세기 일문학의 발견 - 봄과 아수라』에 수록되지 않은, 초판본 「도둑」, 「태양과 다이치」, 「진공용매」 등의 국내 미공개 시가 번역 수록된다. 특전 미니시집은 한국어판에만 제공된다.


[미야자와 겐지 시집 증정 (8/30까지)]

예약판매 중. 출고 9월 2일 예상.




라스트 폴리스맨- 자살자들의 도시
벤 H. 윈터스 (지은이) | 곽성혜 (옮긴이) | 지식의숲(넥서스) | 2013-07-20 | 원제 The Last Policeman (2012년)

2013년 에드거 상 페이퍼백 부분 수상작. 한 남자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지구 종말을 소재로 한 추리 소설이다. 소설은 도시 한복판에 있는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한 남자가 목을 매달아 죽은 채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소행성 마이아가 6개월 뒤면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소식에 사람들은 공항 상태에 빠져 무기력해져 있는 상황이다. 



채텀 스쿨 어페어 l 판타스틱 픽션 골드 Gold 2
토머스 H. 쿡 (지은이) | 최필원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07-23 | 원제 The Chatham School Affair (1996년)

'판타스틱 픽션 GOLD' 시리즈 2권. 제임스 엘로이의 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하는 작품은 토머스 H. 쿡의 <채텀 스쿨 어페어>이다. 토머스 H. 쿡은 자신의 시적, 문학적 재능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장르 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리며, 장르소설과 순문학의 경계를 무색하게 만드는 심오하면서도 매력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한 장르소설의 거장이다.



검정고양이의 산책 혹은 미학강의
모리 아키마로 (지은이) | 이기웅 (옮긴이) | 포레 | 2013-07-25 | 원제 黑猫の遊步あるいは美學講義 (2011년)

제1회 애거서 크리스티 상 수상작. 탐정소설의 선조인 에드거 앨런 포의 텍스트와 일상의 수수께끼를 미학적 관점에서 교차 해석하면서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여섯 편의 단편이 실린 모리 아키마로의 연작소설집이다. 




실업자
피에르 르메트르 (지은이) | 임호경 (옮긴이) | 다산책방 | 2013-07-25 | 원제 Cadres Noirs (2010년)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57세, 4년간 실직 상태, 한 여자의 남편이자 세 딸의 아버지인 알랭 들랑브르. 다니던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그는 어느 날 한 거대 기업의 인력관리부서 채용에 응시하게 된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그가 치러야 할 채용 시험은 회사의 고위간부들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에 따라 그들을 해고하기 위해 가상 인질극을 벌이는 것. 

또한 그는 '고령화사회' '실직사회'라는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불안을 밑바닥까지 처절하게 묘사해낸다. "직장인들이 겪는 절망과 위기감, 그리고 그들의 삶을 잔혹하고 지독하게 묘사해냈다" "소름끼치는 것은 주인공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라는 호평과 함께, 유럽 추리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시로다이라 쿄 (지은이) | 박춘상 (옮긴이)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3-07-26

제12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만화 『절원의 템페스트』, 『스파이럴』 원작자의 소설 신작
네이버 웹툰 『죽은 마법사의 도시』 팀 겟네임 추천

『허구추리』는 만화 원작자다운 기발한 설정과 개성 강한 등장인물에 더해 본격 미스터리 대상에 걸맞은 본격적인 추리가 전개되는 독특한 작품이다. 저자 특유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리극과 클라이막스에서 연속으로 터지는 반전이 거듭되며, 만화 애독자와 본격 미스터리 팬 양쪽을 만족시킨다.



감염유희 l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5
혼다 테쓰야 (지은이) | 한성례 (옮긴이) | 씨엘북스 | 2013-07-29

한국과 일본을 열광시킨 화제의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원작 소설 제5탄. <감염유희>는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외전이라 할 수 있다. 레이코의 천적이자 날카로운 직관력을 가진 베테랑 형사 카쓰마타, 단편 '지나친 정의감'에 등장했던 전직 형사 쿠라타, 히메카와 반의 신출내기 형사 하야마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사라진 이틀 l 미스티 아일랜드 Misty Island 4
요코야마 히데오 (지은이) | 서혜영 (옮긴이) | 들녘 | 2013-07-30 | 원제 半落ち

2003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2003 '주간 문춘 선정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64>의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의 장편 추리 소설. 맑은 눈빛에 온화한 성품, 후진 양성에 존경을 받아온 카지 소이치로 경감이 2년 전부터 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였던 아내를 죽였다. 게다가 아내의 사체를 방치한 채 이틀이나 지나서 경찰에 자수한다. 



북의 유즈루, 저녁 하늘을 나는 학 l 요시키 형사 시리즈 2
시마다 소지 (지은이) | 한희선 (옮긴이) | 검은숲 | 2013-08-07 | 원제 北の夕鶴2/3の殺人 (1988년)

시마다 소지 장편소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에 이은 두 번째 '형사 요시키 시리즈'이다. 2013년 현재 총 15편의 '형사 요시키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이 중 <북의 유즈루, 저녁 하늘을 나는 학>을 포함한 4편은 일본 민영방송국 T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지옥문을 여는 방법- 2013 올해의 추리소설 l 황금펜 클럽 Goldpen Club Novel 
이상우 | 최종철 | 한수경 | 양수련 | 김재성 | 김주동 | 권경희 | 조동신 | 홍성호 | 김경수 | 김범석 | 성성명 (지은이) | 청어람 | 2013-08-08

한국 추리작가협회가 엄선한 2013년 올해의 추리소설 단편집. 이번 작품들의 특징은 현대에서 있음직한 화제와, 갖가지 사회문제를 반영한 다채로운 소재에 있다. 



잘가요 내사랑, 안녕
마시모 카를로토 (지은이) | 김희정 (옮긴이) | 지혜정원 | 2013-08-09 | 원제 Arrivederci amore, ciao (2000년)

유럽 범죄 소설계의 대표 작가, 마시모 카를로토의 대표작!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는 치명적이면서 매력적인 하드보일드 누아르 소설!
미켈레 소아비 감독 영화화, 제61회 에드거상 최종후보에 오른 수작!



프릭스
아야츠지 유키토 (지은이) | 정경진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08-09 | 원제 フリ-クス (2011년)

호러 미스터리 <어나더>와 신본격 미스터리의 전설적 작품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등 일련의 '관' 시리즈로 유명한 아야츠지 유키토의 사이코 호러 미스터리. 작가 생활 초기부터 천착한 호러 계열 중에서 꽤 특이한 작품으로 분류할 수 있는 <프릭스>는 종합병원 정신과 병동에선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으며, 세 편의 중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얼음 폭풍- 황희 미스터리 단편 수상집
황희 (지은이) | 손안의책 | 2013-08-10

돌아오지 않는 딸을 심중에 품고 살아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엄마와 가출했다가 납치.실종된 딸, 그리고 사이코패스의 피가 흐르는 손녀에 대한 이야기 <빨간 스웨터>의 작가 황희의 미스터리 단편집. 장편 <빨간 스웨터> 집필 전, 여러 공모전에서 입상한 주요 작품들로 묶여진 단편집이다.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l 이카가와 시 시리즈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은이) | 신주혜 (옮긴이) | 지식여행 | 2013-08-10 | 원제 交換殺人には向かない夜

본격적인 트릭을 중시하면서도 유머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작풍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히가시가와 도쿠야. 그가 창조해낸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중심으로 한 네 번째 이야기. '역대 이카가와 시리즈 중 가장 놀라운 반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밀실트릭, 시체 소실에 이어 이번엔 교환살인이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두뇌싸움을 벌인다. 



시간의 습속
마쓰모토 세이초 (지은이) | 김경남 (옮긴이) | 모비딕 | 2013-08-15 | 원제 時間の習俗 (1962년)

마쓰모토 세이초 소설 <점과 선> 제2탄. 그러나 후일담 아닌 새로운 시작 <시간의 습속>. 1961년 5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잡지 「여행」에 연재되었다. 세이초가 이 잡지에 <점과 선>을 연재한 게 1957년이니 정확히 4년 만이었다. 실제 소설 속에서도 <점과 선>에서 발생한 사건으로부터 4년 뒤라는 설정이다. 



코난 도일을 읽는 밤- 셜록 홈즈로 보는 스토리텔링의 모든 기술
마이클 더다 (지은이) | 김용언 (옮긴이) | 을유문화사 | 2013-08-15 | 원제 On Conan Doyle: or, The Whole Art of Storytelling (2011년)

추리 소설 학교에 코난 도일 학과가 있다면 
공통 필수 교재가 될 만한 책

“코난 도일의 『바스커빌 가문의 개』는 내가 최초로 접한 ‘어른스러운’ 책이었다. 
그 책은 내 삶을 바꿔 놓았다.“ -마이클 더다
2012년 에드가 상 수상작 

2012년 에드가 상 수상작. 셜록 홈즈를 비롯한 코난 도일의 작품 이야기이자 그의 스토리텔링의 모든 기술을 담은 책. 셜록 홈즈 이야기 그 너머로 나아가 글쓰기의 주목할 만한 본체를 탐구해 보자는 초대장이자, 줄거리와 분위기에 대한 찬탄, 모험과 로맨스, 독서의 즐거움에 관한 책이다. 

모든 종류의 스토리텔링을 아우르는 코난 도일의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밝히며 "좋은 이야기는 어떻게 구성되는가"라는 가르침을 준다. 부제는 베이커 가의 탐정이 오랫동안 계획했으나 쓰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걸작 <추적의 모든 기술(The Whole Art of Detection)>을 환기시키려는 유쾌한 노력이다. 추리 소설 학교에 코난 도일 학과가 있다면 분명히 공통 필수 과목 교재로 채택될 만한 책이다.

더다는 어린 시절 <바스커빌 가문의 개>와 처음 맞닥뜨린 기억에서 출발하여, 홈즈 탐정 소설의 특징과 도일의 글쓰기 방법을 해설한다. 홈즈에 이어 두 번째로 유명한 도일의 작중 인물인 챌린저 교수의 모험담을 <잃어버린 세계>와 <독가스대>에서 살피고, 공포와 초자연적 현상에 관한 불가사의한 단편들을 이야기한다. 도일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책에 관한 회상과 평생의 독서와 글쓰기를 담은 회고록 <마법의 문을 지나>와 코일의 '무시당한' 중세 모험 소설 등을 함께 거론한다.



모성
미나토 가나에 (지은이) | 김혜영 (옮긴이) | 북폴리오 | 2013-08-23

첫 장편 소설 <고백>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큰 화제를 낳으며 단번에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오른 미나토 가나에. 이후 <속죄> <야행관람차>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불편한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작가이자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러로 인정받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엄마와 딸'에 초점을 맞추었다.

“불이 나던 그날, 아무래도 딸을 구하지 말 걸 그랬습니다.”
강렬한 문제작 [고백]의 저자 미나토 가나에가 던지는 또 하나의 고통스러운 질문



모베상
최종태 (지은이) | 시그널북스 | 2013-08-30

영화감독 최종태의 장편소설. 왜 어떤 사람은 거짓으로 꾸며진 악의적인 험담을 퍼뜨려 직장동료를 고통에 빠뜨리거나 불이익을 당하게 하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모아온 재산을 빼앗으려 호시탐탐 노리는 것일까? 왜 어떤 아이는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키며 그 아이가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일까? 



404번지 파란 무덤
조선희 (지은이) | 네오픽션 | 2013-08-12

<모던 팥쥐전>, <거기, 여우 발자국>의 작가 조선희의 장편소설. 100년을 넘게 살아온 잘생긴 도깨비 '공'의 이야기이다. 못생긴 얼굴 때문에 죽음을 결심한 한 여인이 있다. 못난 얼굴 때문에 남들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지도 못했으며, 성형 중독에 걸린 여동생의 병원비를 보태느라 한 생을 초라하게 보낸 이 여인은 결국 평소 자신이 즐겨 올라가던 옥상에서 자살하기로 한다.

그때 잠겨 있는 문을 열고 '공'이 나타난다. 공은 여인의 못생긴 얼굴을 혹부리 영감의 혹이라 비유하며, 혹을 떼어줄 테니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달라고 한다. 공의 등장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공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슬픈 여자들에게는 행복을, 외로운 남자들에게는 사랑을 준다. 단, 하나를 얻게 되면 하나를 잃는다는 조건이 있다. 그래도 행복과 사랑을 선택할지는 인간에게 달려 있다.



악어의 맛- 이서영 작품집 l 온우주 단편선 5
이서영 (지은이) | 온우주 | 2013-07-29

온우주 출판사에서 독창적인 상상력과 뛰어난 흡입력을 지닌 이야기만 엄선해서 묶은 '온우주 단편선'의 다섯 번째 작품집. 이서영의 작품집 <악어의 맛>은 작가의 독특한 이력이 먼저 눈길을 끄는 작품집이다. '소설 쓰는 사회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작가답게, 사회의 낮은 곳, 어두운 곳, 소수이고 핍박받고 외면받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복수의 탄생
이재익 (지은이) | 네오픽션 | 2013-07-22

SBS 라디오 피디이자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인 이재익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네이버 웹소설에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인간의 내면에 감춰진 추악한 욕망을 바탕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아나운서 한석호와 그가 가진 모든 걸 빼앗기 위해 협박의 고리를 조여오는 조태웅, 이 두 남자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소설의 폐부를 관통한다.



제이컵을 위하여
윌리엄 랜데이 (지은이) | 김송현정 (옮긴이) | 검은숲 | 2013-08-19 | 원제 Defending Jacob (2012년)

2012년 미국 미스터리.스릴러 분야의 최고 화제작. 미국에서 2012년 초에 출간돼 수많은 북클럽의 토론 도서로 수차례 선정되면서 반향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후 독자와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됐고 2012년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범죄를 다룬 법정 드라마 중 올해 최고의 작품이다.” _스티븐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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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F에서는 [링월드]가 예약판매 중이며, 판타지에서는 [얼음과 불의 노래 5부 - 드래곤과의 춤]이 예약판매 중입니다. 추리에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권이 예약판매 중인데, [미야자와 겐지 시집]을 8월 30일까지 증정한다고 합니다.

2. 한국 장르 작가의 단편집을 꾸준히 출간중인 신생 출판사 온우주에서 [악어의 맛]이 출간되었습니다.

3. 소설은 아니지만 주목할 만한 장르 관련 도서로 [코난 도일을 읽는 밤- 셜록 홈즈로 보는 스토리텔링의 모든 기술]이 나왔습니다. 책 소개를 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책입니다. 아마 꼭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4. 모비딕에서 마쓰모토 세이초의 [시간의 습속]이 나왔습니다.

5. SF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에 이은 후속작 [휴먼 디비전](전 2권)이 나왔습니다.



    • <사라진 이틀>은 재출간인지 재번역인지 궁금하군요/ 저 위에 내가 번역한 책. 부끄부끄
      • 역자와 출판사가 같은 것으로 보면 재간 같네요. 'ㅁ'
    • 휴먼디비전은 역시 재밌더군요.



      에피소드 위주의 내용이라 새로운 스토리 전개부에 해당할 듯 하네요.



      앞으로 어찌될런지가 대단히 궁금합니다.
    • 비블리아 고서당 벌써 3권이 나오네요. 2권 놓쳤는데 같이 구매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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