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빌보드 최장수 1위곡이자 첫 10주 1위곡
바로 중고신인인 미국 출신의 남자 솔로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라인(Blurred Lines)입니다.
t.i와 퍼렐이 피쳐링도 하고 화제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곡이죠.
빌보드 핫100업데이트 된걸 확인했는데 이번주로 10주 1위 찍었습니다. 올해 최장수 1위곡이자 유일한 10주 이상 1위한 싱글입니다.
로빈 시크는 이 곡으로 완전히 떴고 앨범도 싱글과 함께 동시 1위를 찍었으며 세계적인 히트곡이 됐지만
국내에선 팝시장이 더 위축돼 있다보니 대세와 무관합니다.
국내에선 별로 인기가 없단 얘기. 국내에선 빌보드 챠트에 한국가수가 등장해야 그나마 관심을 가지는 정도고
평상시엔 빌보드 히트곡과 무관하게 돌아가는곳이죠. 마룬5같이 인기 있는 가수들은 빌보드에서 히트치면 국내에서도 히트, 빌보드에서
빌빌거려도 국내에선 히트를 하고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아무리 빌보드에서 잘 나가도
굳이 컨트리장르같은게 아니더라도 케이팝 위력으로 기를 못 펴고 있는것같습니다.
암튼 로빈 시크의 블러드라인은 노래도 흥겹고 신나지만 뮤직비디오랑 보면 더 좋습니다.
한번 보면 최소 2번 이상은 반복 재생해서 보게 돼요. 무삭제판이 야하고 더 신나지만
일반판도 흥겹습니다. 과연 몇주나 더 1위하고 기록을 끝낼지 궁금하군요. 10주 1위한 곡들은 많고
보통 10주를 기점으로 내려앉는데...다음 주에 레이디 가가와 케이티 페리의 신곡이 좀 더 반영될테니
1위 자리에서 내려올 날이 머지 않은것같긴 합니다. 벌써 레이디 가가 신곡은 첫주 6위로 데뷔했습니다.
케이티 페리의 신곡은 84계단이나 수직 점프에서 이번 주 2위입니다.
안나 켄드릭의 스테디 히트곡인 컵스는 6위까지 올라갔다가 이제 다시 내려갔는데 이 곡이 의외로 복병이라서 다시 치고올라올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