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댄싱9 관련 개꿈(프로그램 보시는 분들만 ^^)

주말이 끝나가는 걸 눈물 흘리며 괴로워하다가, 역시 가장 강렬한 기쁨을 주는 '댄싱9'으로 마무리해야겠다! 싶어 6회를 보고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개꿈을 꾸었지요.

 

저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게 되는데, 댄싱9 생방송 진출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꿈속에서) 예선까지만 참여하고, 아무런 연락을 못받아서 떨어졌나보군, 하는 상황이었는데

예선에서 바로 생방송으로 진출하는(..) 루트가 있었다는 겁니다.

이번 생방송 진출자들과 똑같은 신분은 아니었던 것 같구요, 경쟁하는 건 아니고, '출연'만 하는 정도?

여튼, 다음 생방송에 참여할지 정하라고 하더라구요.

 

'아 요즘 일도 바쁘고 정신적으로도 좀 안좋은데, 참여할까 말까..  떨리기도 하고, 그냥 예선 때 했던대로 하면 되는건가?'

(저는 무용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방송댄스 따라추는 정도의 실력입니다... 꿈에서는 왁킹에 가까운 팝댄스?로 출연했던 걸로...)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아, 참고로 제 첫 생방송에서 함께 춤 출 상대는 이선태 씨라고 하더군요.  ^---^

 

 

잠에서 깨고 한 30분 정도 지나서야, 꿈과 현실의 괴리를 깨닫고

혼자서 무지무지 부끄러워했습니다.

 

주변에 댄싱9 보는 친구들이 별로 없어서 얘기를 못하는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털어놓아봅니당.  잇힝~^^

 

 

 

   

    • 상대가 이선태씨라니,복 많이 받을 꿈이었네요.^^
      • 으히히~ 사실 좋아하는 남자 멤버는 김명규, 이준용 씨 등이고, 이선태 씨는 그냥 정말 잘한다고 생각할 뿐 딱히 애정이 가는 출연자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사람이 실전이 되면 달라지나봅니다ㅎㅎㅎ
    • 전 선태형 드래프트를 가장 많이 돌려본지라 아주 좋은(!) 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결국 춤은 같이 못 추신 거니...
      • 역시.. 과감하게 출연 결정(!)을 할 걸 그랬나요?ㅎㅎㅎ
      • 오, 저도요. 그가 처음 춤추기 시작하는 순간이, 긴장감 있는 움직임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거랑 'Rolling in the Deep'무대 (김분선/김홍인과 손병현/정시현 두 커플 다)를 제일 좋아해서 가장 많이 돌려봤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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