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팝. 선물 전용 계좌 개설. 정말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827095209726

 

요지는... 팬들이 보내주는 선물 감당이 힘들어 , 이제 계좌를 만드니 이쪽으로 선물대신 입금을 해주시고 이렇게 쌓인 금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겟다는건데...

 

당연히 찬반양론이 격렬하게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암튼 이 팀은 이슈 메이킹으로는 대단하군요.

 

 

    • 투명성이 보장된다면야 기부를 한다는데 욕을 하고싶진 않은데(물론 투명성의 보장이라는 불투명한 사안이 핵심이지만) 선물감당이 힘들정도로 크레용팝의 인지도가 올라갔나요.
      메이져 걸그룹들도 저런일은 안하는데.
    • 돈은 팬들이 내고 공은 크레용팝이..
    • 일베로 더이상 마케팅할거리가 없으니 이것도 그냥 다른 차원의 노이즈마케팅으로 보여요. 선물을 많이 줄만큼 대단한 팬덤이 형성된 거 같지도 않고요
    • 아, 생각해보니 괴상하군요.
      그냥 팬클럽이나 카페에다가 "안받을테니까 선물 절대 보내지 말고 그 돈으로 팬덤 이름걸어서 정기적으로 기부해주세요"라고 얘기하면 되지 뭐하러 계좌를 만든답니까.
      • 그렇네요... 방법 자체는 처음 나온 것 같아서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팬클럽에서 바로 기부를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 예, 이게 제일 낫죠. 그리고 왠지 이렇게 하고 있는 연예인도 있을거 같아요.
        • 아이돌이나 타 연예인 팬들도 요즘은 자체적인 방식으로 다양하게 기부활동 하고 있죠.
          유니세프 생일기부 캠페인같은 것도 있고(스타들 생일기념 기부 개념), 콘서트나 방송활동 할 때 보내는 쌀화환도 기부하는 거고,
          아프리카 이런 곳에 우물을 만들거나 숲을 조성하는 경우도 있고요. 팬들이 돈을모아 스타의 이름으로 도심에 녹지를 조성하기도 해요.
          팬클럽마다 봉사단체도 있고..근데 봉사랑 기부는 그것대로 하고, 선물도 또 선물대로 하더군요 보통은.
          전 기부에만 참여하고 다른 선물은 해본적 없는데, 선물은 팬들이 스스로 만족하기위해 하는 성격도 큰거같아서, 기부가 대신할 수 없는 면이 있어보여요.
          • 내가 준 걸 가까이 지녀 주세요♥라는 마음에 분명 있을 겁니다. 전 순정의 나이를 이미 지난지라 그럴 마음은 없지만 그 마음 자체는 알겠어요.

            이걸 ,돈으로 줘 돈으로, 하면 팬 다 떨어져나갈 텐데요. 남의 돈으로 개념 챙기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네요.
            • 제가 왜 선물할맘이 안드나했더니 여기에 답이있군요..! 저도 순정의 나이가 지나서 그런가봐요ㅠ 기부한다그러면 좋은일이네,하고 선뜻 참여하지만 선물은..ㅎㅎ
      •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3596859

        이미 GD가 그렇게하고 있죠. 그 외에 다른 연예인들도 그러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알고 있구요. 그냥 관심종자 이상도 이하도 아님.
    • 사장이 팬들 마음을 전혀 모르네요. 저런걸 다른 기획사에서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죠..
    • 이런 무개념 코미디가 다 있군요. 투명성보장이요?? 기부가 의도라면 선물하려는 팬이 하게끔해야지 자기네가 걷어서 한다는건 또 뭡니까. 그냥 거지근성이에요.
    • 그나저나, 기존 걸그룹과의 차별화전략이 제법 먹혔는데 그를 제외한 나머지;일베논란에 대한 미적지근한 대응 방식이라던가 이 사건을 보니 기분이 묘해지는군요.
      이런 일에 제동을 걸만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나 팀이 없거나 아예 제동을 걸 수 없는 회사구조인걸까요.
    • 제동을 걸 수 없는 회사구조가 아니라 이런 일을 추진하는 회사 구조가 안타깝습니다.
    •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선물을 받는 아이돌이라면 이미 팬들이 알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이름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죠. 특정 누구 하나만 거론하기에 부족할 정도로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이들이 많고, 이건 회사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하는 게 아니라 팬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거구요. 아이돌 키우는 회사가 그런 팬덤 문화를 모를 리 없을텐데 그냥 마케팅 거리가 필요했던 거죠. 만약에 진짜 이런 기부방식을 시행한다면 회계상으로 문제가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 그냥 조공 자체가 팬덤에서 박멸됐으면 하네요. 자꾸 저러니까 스타들이 팬을 호구로 보죠. 박시후는 팬한테서 무슨 억대 자동차 선물받고 강성훈은 팬한테서 거액을 빌렸다가 사기로 고소당하고. 팬들끼리 조공경쟁하는 것도 얼척 없고. 조공이라는 명칭 자체도 토가 쏠릴 만큼 역겹고.
      • 강성훈은 사채에 말린 줄 알고 있었는데 피해자 중 한 명이 팬인가보죠?
    • 조공 안받을테니 차라리 불우이웃 돕기를 해라.가 제일 좋았겠지만 고가의 명품 조공 챙기는 것보다는 나은 발상같은데요.
    • 전에도 조공 계좌 만들었다가 폭풍까임 당한 연예인이 분명히 있었는데 사장이 연예계에 전혀 관심이 없군요.
      조공이라는 게 팬과 스타 사이에 특정한 애착관계에서 나타나는데, 그런 관계를 즐기는/원하는 사람들은 크레용팝에 관심이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크레용팝이 그 짧은 기간동안 도대체 어떤 선물을 받았길래 이렇게 나오나 궁금하군요.
    • 일베하는 사장인데 뻔하죠.이런것도 세금공제 될까요?
    • 이제 확실하게 싫어해도 되겠군요 애초에 제정신이 아니군요 선물을 계좌로? 진짜 돈만 되면 뭐든지 하겠다군요
    • 앗... 이게 바로 창조경제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현물부조보다 현금부조

      그런데 증여세는?
    • 아이돌이 노예계약을 하면 팬들도 따라서 계약하게 되는 법이라도 있나보군요..그럼 팬클럽의 하층팬들은 노조를 만들 수도..정부역할은 방송사가 하는건가..
    • 역시 최고의 선물은 현금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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