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알바 면접 보는 날인데 잠이 안오네요 으허허허
전 잠 잘 자는 걸 자랑으로 치는 사람입니다.
한번 잠들면 제가 맞춘 알람이 아니면 진짜 바로 귀에다 대고 소리를 질러대도 안 깨요. 엊그제는 망치질에 드릴을 막 돌리는 공사를 바로 집 밖에서 했는데 듣지도 못하고 잤고요 -_-
잠 드는 것도 잘 들어서, 룸메가 친구들 데리고 CoD를 하면서 화면에다 대고 소리를 질러대고 옆에서 좀비와의 피튀기는 혈전을 펼치고 있어도 잘 자요. 불 환하게 켜 놔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더위가 제 발목을 잡네요. 아니 팔월 말인데 날씨가 왜 이모양이야...여름 내내 시원하더니 말이죠
하긴 뭐 대단한 직업도 아니고 대학교 유니언 안에서 알바 하는건데 설마 대단한 걸 시키겠어요?
어차피 잠 안 자는거 아이스크림이나 퍼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