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시골가면 심심해요

새벽에 부리나케 클릭질해서 추석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그렇게해도 연휴시작할 때 표는 놓쳤네요.

사실 별로 가고싶지 않아요. 가면 부모님은 계시지만 그걸로 끝. 셋이 모여 앉아서 딱히 할 말도 없고 맹탕맹탕 있다가 돌아오거든요.
부모님이야 보는 것만으로도 좋으신 모양이지만......

형제가 하나만 더 있었어도 자식의 책임을 나눌텐데 아쉽네요. 게임기랑 책이나 좀 챙겨가서 시간 보내고 와야겠습니다. 지루한 시간을 어떻게든 버텨야겠지요.

다른집 자식들은 이런 시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 시골에 할 일이 없죠. 저같은 경우는 일이 많아서 정신 없지만

      첫날은 음식준비 및 청소, 다음날은 손님맞이 및 성묘...
      • 친척 올 일도 없고 손님 올 곳도 아니라서요. 아, 농삿일이 있을테니 그거라도 도우면 시간 좀 가겠네요.
    •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고 엄마아빠랑 외식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잘 보내는 편입니다만.....올해는 안 가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7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