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빌라도가 유대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았고, 학살도 했던 로마 총독이란걸 들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를 풀어주려는 제스쳐는 실제로 빌라도가 그랬다기보다

 

대충 이방인에게 전해야하는 목적과, 유대교와의 선긋기였던것 같습니다.

 

 

 

그걸 보고 있으니 사도신경이 생각나더군요.

 

사도신경에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고 나오거든요.

 

그럼 두가지는 부딪치게 됩니다. 유일하게 풀어주려고 한 사람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말이 되니까요.

 

전에 성경을 볼 때도 이상했습니다.

 

예수와 고난,죽음과 관련해서 본디오 빌라도는 그렇게 주체적인 입장이 아니거든요.

 

 

 

가톨릭에서 쓰는 성경은

 

"본디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사"라고 되어있네요.

 

개신교 성경이 오역한것 같습니다.

 

 

 

 투팩 아니죠 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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