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싱글챠트 핫100 로빈 시크, Blurred Lines 로 12주 연속 1위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가 12주 연속 1위를 했네요. 9월 7일자 빌보드 업데이트된거 봤는데

저는 계산을 잘못해서 이번 주 업데이트에서 10주 연속 1위하는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미 10주는 넘었고

12주라니 대단하네요.

10주도 넘기 힘든게 빌보드 핫100이지만 10주까지 찍고 하강하는 곡들이 많았죠.

10주 이상 1위한 빌보드 싱글챠트 핫100곡들이 빌보드 50여년 역사 중에서 100곡도 안 되는데

10주를 넘겨 11주도 넘기고 이제 12주라니.

 

올해 최장수 1위곡 기록은 물론이고 최장수 1위곡 기록과 점점 근접해지고 있어요.

과연 다음 주에도 1위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치고 올라오는게 케이티 페리와 레이디 가가, 마일리 사이러스 정도인데 이중 케이티 페리가 유력한 1위 후보 대상이죠.

케이티 페리 신곡이 지난주 2위를 찍었기 때문에 이번 주에 역전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1,2위 두곡 다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가 기록한 12주 1위와 동률을 기록한 역대 빌보드 핫 100 1위곡들은

지금까지 Blurred Lines 제외하곤 총4곡입니다.

 

산타나의 스무스, 어셔의 야!, 블랙아이드피스의 붐붐파우,에미넴의 8마일 주제가.

 

로빈 시크가 넘어서야 할 1위 기록들은

 

브랜디와 모니카가 듀엣한 13주 1위곡인 보이 이즈 마인

역시 13주 1위한 보이즈 투 맨이 부른 부메랑 주제가

 

14주 1위곡은 엘튼 존의 다이애나 비 추모곡, 보디가드 주제가, 머라이어 캐리의 위비롱투게더,로스델리오의 마카레나,블랙아이드피스의 아이가라필링

 

15주 1위는 없고...

 

16주 1위이자 17년째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는 보이즈 투 맨과 머라이어 캐리의 듀엣곡 원스윗데이가 있습니다.

 

 

 

 

    • 14주 1위한곡에 베이비페이스가 만든 보이즈투맨 곡 한곡 추가요. 아일 메이크 러브 투유..
    • 마일리 엉덩이에 닿은 남자라는 것밖에 모릅니다. 현지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 반응도 비슷... 저 노래는 정말 지겹게 트나봐요. 노래만 알고 가수는 모르다가 이번 VMA 덕분에 얼굴이 알려진 듯... 유튜브에서는 전라의 여자들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로도 유명하더군요. 요즘 음악계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이런 것들인가 봅니다...
      • 로빈씩이 듣보잡 취급 받는 건 또 처음 보는군요. 단순히 전라의 여자들을 등장시킨 뮤비로 성공한 게 아니고, 싼 티 나지 않게 감각적으로 훌륭한 뮤비 만들어서 주목 받은 것일 뿐입니다. 원래부터 블루아이드소울 장르에서 잔 뼈가 굵은, 걸출한 커리어를 쌓아온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 이번에 확 떠서 중고신인 취급 받는건 사실이나...듣보잡은 아니에요.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긴 했지만 로빈 시크 자체도 실력과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편이죠. 국내에선 대중적으로까지는 별 반응이 없는 곡이긴 하지만요.
    • 로빈 시크 후속곡 Give It 2 U가 이번 주 핫100에 83위로 진입했네요. 이 곡도 성공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감각적이에요.
    • 음악은 모르겠고... '싼 티 나지 않게 감각적으로 훌륭한 뮤비'라니, 저랑 취향이 안 맞나 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Blurred Lines(이건 아무 생각 없이 Unrated version을 클릭했는데, 욕 좀 들어간 노래인가 정도로 생각하곤 깜짝 놀랐습니다)하고 Give It 2 U 를 봤는데... 전 아무리 봐도 이게 '싼 티 나지 않게 감각적으로 훌륭한' 뮤비라는 게 이해되지 않네요... 솔직히 보고 불쾌해져서 껐어요.
      벗은 여자 보면서 허우적거리는 게 다잖아요. 감각적인 건 모르겠지만 (화면을 다 가리는 글자로 트위터 상징하는 해쉬태그 붙인 자기 이름이 감각적인 건가요?) 싼 티 나지 않게라...
      • 같은 뮤비를 보고도 이렇게나 다른 관점으로도 볼 수 있구나싶네요.

        딴 거 제쳐두고 뭐 '노출' 이거 때문에 불쾌하시다하시니... 싫다는 분께 뭐 제 생각을 굳이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음악 리듬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동선과 구도, 편집, 색감의

        배합 등등 탁월한 센스가 느껴지는 연출만으로 저는 올해의 뮤비감으로 뽑고 싶네요.

        그리고 뮤비의 여성분들 나체보면서 느낀 점은 야하다기보단 '건강미'가 물씬 느껴져서 좋았어요.
        • #THICKE 해시태그가 놀림감이 많이 되기는 했죠


          오리지널


          TV 진행자셨던 부친


          코스비 가족


          유튜브용 비디오에서 대놓고 따라한 론리 아일랜드
        • 몸매가 늘씬하게 빠져 섹시하다고 생각해요

          건강미는 진짜 아닌듯;;

          런웨이 모델들보며 건강미를 느낄 수 없는거랑 비슷했어요
    • 요즘 팝을 거의 모르는 저에겐 저 남자가 폴라 패튼의 남편이란 것 밖에는......
    • 로빈띡이 실력파는 실력파죠. 실력도 실력인데 무지막지한 수트빨에 엄청 섹스어필,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알앤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알앤비 시장 죽었다고 할 정도로 이 장르가 요즘 흥행이 안되는 데 홀로 대형히트..지금 빌보드 탑 20보면 알앤비/소울이라고 할 만한게 이 사람 혼자밖에 없어요. 로빈띡도 좋아하고 곡스타일도 좋아하고 뮤직비디오도 엄청 잘 찍었던 데 전 정작 그 노래는 별로..전 로빈띡하면 Sex Therapy나 The Sweetest Love같은 슬로우잼들이 좋아요. 완전 울트라 베이비메이킹 송들..
    • 솔직히 노래는 좋은지 모르겠고 뮤비 무삭제판의 한 분 몸매가 남달라서 그건 정말 즐겨봤네요.
    • 원스윗데이가 17년 전이라는게 가장 놀라워요

      드와아아 나의 지난 세월들ㅠㅠㅜ
    • 패럴 윌리엄스는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ㄷㄷㄷ 봄엔 다펑 여름엔 Thicke
    • 로빈띡 슬로우잼, 백인 알앤비 스타일로 좋은 곡 내던 실력판데요. 블러드 라인- 좀 마빈게이풍의 펑크곡으로 퐉 떠버렸네요. 제가 슬로잼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암튼 자기 뮤비에 꼭 부인 출연시키는 애처가고 그러면서도 섹시하고, 암튼 전 너무 좋아하는 가순데, 블러드 라인은 전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저렇게 슈퍼스타가 되니 세상 참 모를일이네요. ㅋㅋ 폴라패튼 출연하는 뮤비들 다 좋고 예뻐요~ 전 특히 love after war가 좋아요. 프랑스영화처럼 만들었는데 폴라패튼이 휘트니휴스턴 처럼 나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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