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 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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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시간 넘게 걸려서 누군를 만나러갔죠. 근데 어떤 (개인적인 요구)가 얼토당토하여 거절하였더니 그러면 그만 가겠다고 하더군요. 으악.

정말 화도 나고 이런식의 모욕감을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거 했습니다.

그걸뭐라 하나요.

다리찢기? 그 사람 무릎 아래를 힘껏 내리찌었습니다.

그 후 좀 무섭고;; 그랬는데 오호 이거 굉장히 흥분되고 카타르시스까지!

여성이 남성을 때리는 것은 그저 환타지에 불가한 것이었지요.


살짝 타란티노의 데쓰 푸르프에서 여배우들이 어떤 기분이었을까 하는 오바스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고

근데요. 그 분. 그냥 맞던데요. 길가운데라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남자는 자기가 맞을 만 하면 맞나요?

오호 그렇다면 다음부턴 지대로 까주가써. 흐.

물론 때릴 만한 일을 서로 만들어선 안되겠지만요..





1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요.

여자지만 좀 완력도 키우고요
호신술도 배우고 싶어요.

책으로 우선 시작하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2

지하철안에서 본 밖에 무성한 나무숲은 정말 아름다고 마음을 정화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서 살고싶어요. 저런 도시의 쬐그만 숲은 아무것도 아닐것을.



3

숲에서 몸을 단련하는 저를 상상하니

무슨 소림사같은 걸 끼얹어야 하나 했습니다.

앞으로는 몸을 단련해나가고 거주지를 저 스스로 찾아 선택하고싶어요.




4

어제 아프리카에서 특이한 소재의 영화를 봤습니다.

나름 쎈 장면이 많았던 스플래터였어요.

그러니까

성매매여성(창녀), 절름발이 아저씨(장애인), 재수없게 생긴 외톨이(히키코모리)가

전대미문의 연쇄살인범에게 쫒기고 나중엔 여자가 최후적으로 살아남고 그넘을 작살내더군요.

오오 그런데 영화제목은 전혀 알아낼 힌트가 없었고, 배우는 완전 처음보는 얼굴이었어요.




5

저도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함 해봅니다.

반응나쁘지 않으면 좀더 정교하고 정직하게 쓰고 싶군영 ㅋ




    • NHK의 도모군이군요..
      +
      남자든 여자든 때리면 상해입니다. 주변 사정 봐 가면서 하셔야 할 듯.
    • 조인트(?)를 까신건가요? 아파요 ㅠㅠ
    • ㄴ 근데 제 앞발가락이 좀 시큰했는데 그 사람은 무덤덤해보여서 좀 아쉽고 그랬답니다.
    • 정강이까기? 로우킥? 그거 제대로 하면 정말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까는 입장)
    • 1. 무에타이 추천. 재밌습니다. 근데 호신술로는 좀 아님.
    • 014/ㅋㅋ 네 근데 맞을 만한 짓을 할경우엔 상관없다고 얘기는 함. ㅋㅋ
    • 맞을만한 짓을 하면 때려도 된다는 논리는 여자-> 남자한테만 적용할 수는 없는 겁니다. 님 잘못했을 때 남자한테 뺨 한번 대차게 맞아보시겠어요?
    • ㄴ 됐고 내 글에서 꺼져주세요.(무한반복)
    • 사과씨님 댓글에 대한 r2d2님 반응은 필요 이상으로 무례해서 좀 당황스럽네요. 표현이 세긴 해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은데.
    • ㄴ 난 오늘 일에 대한 것이라서. 구지 남자 여자 이 논리 내세운 적 없는데 님도 그리 생각하셨다면 이 또한 패스. 패스가 뭔지 알죠?
    • 다른건 모르겠고, 두가지가 새로워요.
      하나는 r2d2 님이 여자분이셨다는거고, 두번째는 마지막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 중 하나랑 굉장히 비슷해서 신선하게 느껴진다는거?
      소소한 이야기도 잘 어울리시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 ㄴ ㅋㅋ 서리님 ㅋㅋㅋㅋㅋㅋ 저 여자아니예요...
    • r2d2 / 뭐에요 그럼 1번은???? 제가 술을 한잔 마셨지만, 난독증은 아닌줄 알았는데.. ㅠ
    • 1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요.
      여자지만 좀 완력도 키우고요 <- 여자분이 아니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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