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박찬욱

우리나라에 봉준호나 박찬욱 같이

 

세계 영화인을 설레게할 감독들이 또 나올까요?

 

 

아직까지 안 보여서요...

그러니까....

작품성 흥행성 다 잡는 그런 감독..

    • 두명이나 나온걸 보면 당연히 또 나오겠죠..
    • 늘 느끼는거지만... 솔직히 외국에 있으면서 그나마 어느정도 조금 인지도가 있구나, 싶었던 한국 유명인은 싸이 및 (북한 포함해서) 김정은 밖에 없습니다. 모두들 우리나라 언론의 사회정치적인 부분에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면서도 연예 부문에서는 꽤나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해외에서 봉준호나 박찬욱감독 대부분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모릅니다. 자뻑은 막상 현실을 알게 되면 참 몸둘바를 모르게 되죠.
      • 그렇긴한데 글쓴분께서는 세계 영화팬들에 한정해서 하신 말씀이겠죠.
        • 저도 세계 영화팬들에 한정해서 한 말입니다. 영화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으니까요.
          • 스티븐스필버그급 거장을 원하신게아닌지..
      • 네 맞아요 깐영화제 그랑프리는 듣보잡들도 받는거라 그러더라고요
    • 봉준호 박찬욱 둘이 동시에 나홍진을 꼽더군요.
      • 세계적이거나 말거나 상관 없이 나홍진 감독이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영국에서는 박찬욱 거의 다 알걸요. 전국 일간지, 공중파에 자주 나와요. 나홍진 '추격자'는 조나선 로스나 마크 커모드 같은 평론가한테 극찬을 받으면서 일반인들이 많이 보는 타블로이드에도 자주 소개됐고요.
    • 영화팬들 사이에서 유명하지도 않은데 니콜키드먼, 틸다스윈턴 같은 배우들 데리고 영화 찍는군요:)
    • 늘진지님의 댓글에 댓글을 달자면, 제가 뉴욕에 지난 7년간 살면서 학교/일에서 만난 영화 팬들은 대부분 올드보이와 괴물은 알더군요. 뉴욕에서 열린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의 회고전/상영전에 갔을때도 한국인 아닌 백인 미국 관객들이 70%는 됐었구요. 굳이 저 감독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친절한 금자씨와 올드보이가 같은 감독인 것 정도는 많이들 알구요.

      한국의 영화/문화를 굳이 올림픽 응원하듯 애국심/자부심을 내세워 응원하는 것도 정말 별로지만, '자뻑'이라는 표현은 여기에서 참 많이 불필요하게 느껴집니다.

      치열한 자본 싸움인 영화에서 대단하게도 빛을 발하며 개성있는 작품을 만드는 신인 감독들이 또 나오겠죠. 한국에서 어쨌든 현재 가장 자본이 큰 문화시장이 영화판이기도 하구요.
    • 해외 오지에 계신 듯.
    • 해외 영화 팬들은 거의 다 알던데요?... 올드보이두 알고.. 싸이보그지만두 찾아보던데...(해외에서 오래 살았어요.)
    • 살인의 추억은 영화사에 남을 걸작같은데.... 영화팬이 모를리가?... 우리가 저기 태국, 홍콩 이런 감독들 이름 정도는 알듯... 아님 자칭만 영화팬을 보신듯?
    • 올드보이 나오기 전에 이미 프랑스에는 한국영화 안티들이 설치고 있었습니다. 물론 영화팬들 사이의 얘기라지만 인기없는데 안티가 나오진 않죠. 얼마후엔 프랑스의 대표적인 가수가 부르주아 보헤미안을 비웃으면서 " 너희는 일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한국영화를 보러가지 "라는 가사의 노래를 발표했고요.
    • 댓글의 분위기가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원래 글쓴님의 질문에 답해 보자면.. 제가 주목한 감독들은

      최근에 <더 테러 라이브>를 만든 김병우 감독,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늑대소년>은 좀 별로였지만 전작인 <짐승의 끝>이 정말 끝내줬기에 다음 번을 지켜보고 싶게 만든 조성희 감독,
      <건축학 개론>의 이용주 감독,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 등등...

      갑자기 생각하느라 놓친 이름이 많을텐데 충분히 박찬욱, 봉준호 다음을 이을 상업성과 작품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만한 가능성 있는 감독이 있다고 생각해요.
      •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도 추가할께요! 아직까진 상업적인 면모가 더 부각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기대하는 감독 중 한명입니다.
      • 조성희 감독 ㅎㄷㄷ 남매의 집과 짐승의 끝이 아주 끝내주죠
      • 오오 그렇군요. 근데 박찬욱이나 봉씨만큼 임팩트는... 글쎄요.. 봉씨가 살추를 34살에 만들었잖아요.
    • 한류도 없다 괜히 사람 조금 모인거 가지고 바스트샷만 찍어서 내보낸거다라고 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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