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엄청 사랑스럽네요

방금 끝난 드라마 스페셜에서의 한예리, 보면서 저런 여자라면 반하지 않을 도리가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연기야 원래 잘 하는데다 목소리 톤도 좋고 평범한듯 예쁜듯 이번 드라마랑 딱 맞아서 오랜만에 소화 잘 되는 음식을 먹은 기분이 듭니다. 사실 시나리오는 그냥그냥 수준인데 캐스팅을 잘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원래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혼자만 이런 것 같기도 하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의 릴리 테일러도 꽤 좋아했거든요.

    • 순전히 이분 때문에 '스파이'를 볼 생각...ㅠㅠ
      본명이 김예리인 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 아 그분이 한예리씨군요.
      어제 넘 피곤해서 일찍 기절하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고 집에 들어왔다가 잠깐 틀은 티비에..걍 끝까지..
      매력있는 여주였어요. 살짝 허스키한 목소리하며..
      한예리..기억해야겠어요.
      스파이? 그것도 가능하면 찾아봐야겠네요.
    • 영화 촌철살인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 때문에 팬되부렀어요.
    • 캐리 멀리건과 비슷한 느낌, 매력넘칩니다. 이 처자.
    • 가을방학의 바비정이 한예리씨에 대해 바자에 쓴 글이 있더군요. 읽어보시면 좋을 듯.

      http://bobbychung.com/30174725359
    • 연예낙오인생막장/ 영화도 좋지만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아쉬운대로 스파이를 보아야 할까요..ㅠ
      여름숲/ 저도 생전 제대로 본 적이 거의 없던 프로그램인데 채널을 돌릴 수가 없더라고요.
      아야미/ 네, 추천 감사해요.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브누아/ 맞아요! 숏컷 사진을 보니 더 닮아 보였어요. 되게 신선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아니...난 그냥.../ 안그래도 어쩌다가 그 글을 봤는데 '늘 예쁘고 있지는 않지만 필요한 장면에서 필요한 만큼 예뻐진다는 것이다. 그녀는 예쁨을 연기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배우'라는 대목에 무릎을 쳤어요. 예쁘고 싶을
      때 원하는 만큼 예뻐지는 사람이라니, 부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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