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라스 무지 재밌는데요?

눈물이야 전염된다 치고 그냥 넘어가고요... 강지영도 어린 친구니 그냥 이해하려고요. (그래도 애교는 그냥 해주면 좋았겠네요.)

역시 김구라의 입담이 엄청나네요. 위기의 순간도 잘 넘어가고...

"구다사이" 드립 웃겼어요.
저는 최근 거 중 가장 재밌는데요?
카라 사태 때문에 안 보시려고 생각하셨다면 꼭 보시길...


그나저나 박진영은 도인이나 성직자가 될 기세던데요.

예전의 그 "공기반 소리반"의 자신만만함은 어디로 간 것인지...

조만간 큰 변화가 있을 듯해요.

마음 속에 근심이 보였어요.

박진영 무대가 참 좋았습니다.

박진영 노래 듣고 감동받긴 처음인 듯하네요.

    • 박진영 계속 저 상태는 아니겠죠. 그 기운 없이 말갛게 보이는 얼굴을 하고서도 녹화전에 자기 뮤직 비디오 보여주는 거랑 라스 무대에 서려고 준비 해온 거 보세요. 저는 이 분 아직도 충분히 재밌는 사람 같아요.

      신앙을 가지고 싶은 것 같은데 정말 안믿어지나봐요.ㅋㅋ 공감가던데요.ㅎ
      • 아노미 상태에 빠진 얼굴이었어요. 그래도 박진영만한 감각 가진 뮤지션이 드문 거 같아요. ㅎㅎㅎ
      • 박진영이 이스라엘 갔다오더니 김태원이 되어버렸더군요. ^^;;;
    • 저도 너무 재밌더군요. 강지영이 우는 상황도 재밌었고 거기에다 대고 재석이가 시키면 할거야 하는 김구라도 재밌었고 그러네요. 물론 취향에 따라 불편했다 재미없다 할 수는 있는데 그게 비난을 받고 말고할 그럴 문제는 아닌 거같네요. MC들도 가식없는 방송을 지향하는 성격이다 보니 출연자들도 그런 분위기에서 좀 더 솔직한 모습이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런게 진짜 라스의 재미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연예인도 인간인데 어떨때는 본인도 재밌게 개인기 하고 그럴 수 있지만 어떨때는 아무것도 아닌 애교 하나가 힘든 순간도 있을 수 있겠다고 봐요. 프로라면 그런 거 상관없이 늘 열심히 하는 게 미덕이고 시청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텐데 가끔은 가식이 아니라 이런 내면도 조금은 엿볼 수 있는 방송도 저는 또 그 나름의 재미가 있는 거라고 봅니다.
      • 맞아요.

        욕할 상황까진 아닌 듯해요. ^^;

        오히려 구하라는 우는 모습까지 예쁘더군요. 아마 최근 루머 때문에 마음이 상한 듯해요. 카라 팬이 아닌데도 그렇게 보였어요.
        • 예쁘니까 용서된다 라는 뉘앙스로 읽히네요ㅎ

          이효리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효리였다면 저 상황에서 보는 사람이 편하게 넘어갔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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