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약간 정신나간 바낭] 전 아직도 인터넷이 많이 느린 것 같아요.

(it쪽에 대해 문외한이라 이것이 인터넷의 문제가 아니라 서버의 문제, 혹은 뭐 기타 다른 것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어쨌든 그냥 퉁쳐서 인터넷이 느리다고 표현해볼게요.)

저는 아직도 인터넷이 많이 느리다고 생각해요. 물론 예전에 비해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고 특히나 한국이 유난히 인터넷이 빠른 나라에 속한다고 하지만요. 듀게만 해도 많이 버벅거려요. 물론 사람에 따라 이 정도면 빠르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로딩이 존재하고 약간의 1초내외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가끔 참을 수 없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초고속 인터넷망을 쓰지만 네이버 첫페이지도 로딩하는 게 눈에 보여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자유롭게 플레이 했다가, 건너 뛰었다가 하고 싶은데 (될 때도 있지만) 버벅거리는 경우도 많네요. 

네트워크 속도는 130Mbps를 가리키고 있는데 많이 느리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컴퓨터 자체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빨라졌다는 느낌을 받는데, 네트워크 속도는 아직도 왜 느리다고 느껴질까요? 어느 특정 사이트를 염두해 두고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전반적으로 아직도 많이 느리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지나 동영상이 포함되면 더더욱... 그리고 외국사이트로 넘어갈 때 더더욱... 

로딩이 없는 인터넷 세상. 언제쯤 올까요? 어떤 걸 해도 0.0005초 안에 모든 것이 완료되는 인터넷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 컴퓨터는 아직 한참을 더 발전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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