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잡다한 것들 팔아요.(향수, 씹는담배, 화장품, 기타 등등)

잡다하게.. 팔아요.


노르웨이 어떤 매장에서 할인할 때 그냥 덥썩 집어온 것.. 저는 침대 커버로 쓰려고 생각했는데 뒤늦게 알고 보니 사이즈가 아니더라구요. 침대 커버용이 아닌 듯;

100% 천이라는 것 같고.. kappa는 뭘까요? ;;; 하여튼, 쇼파라든지 장식장이라든지.. 사용할만한 곳은 있을 것 같은데 정작 저한테는 필요가 없어서요. 방도 좁아 터진 마당에;

2개 합해서 만원, 한 장에 6천원 어떨까요?


.. 이걸 여기다 팔아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 글을 올리긴 귀찬아서요. 실제로 의사분들께서 쓰시는 것이구요,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시가가 15만원정도..일텐데?

하여튼, 어쩌다보니 수중에 2개가 있어서 하나를 팔고 싶어요. 가격을 얼마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5만원 정도면 되려나? 하여튼 새 제품이고 박풀입니다. 살 사람이 있을리가 없을 것도 같고..


실제 색상입니다. 폰 카메라가 저녁엔 특히 후져서.. 이것보다 약간 갈색빛 나는 붉은색이예요.


프랑스 약국 화장품 메이커죠. 현지 분들께서 에이더마라고 읽던데, 네이버에서 찾으니 아더마 라고 하는군요? 하여튼; 저한테 뭐가 맞을 지 몰라 이것저것 여러종류로 사봤는데, 탈락된 분들 중에 하나입니다. 각각 1회 혹은 2회 소량만 사용했구요. 현지에서 구입한지 한달 되었고 보관은 잘 해왔으니 유통기한이라든지, 변질 등의 문제는 없을 거예요. 만원에 판매합니다. 지성용 여드름/민감성 로션이빈다.


역시 탈락된 분 중에 하나고요, 수분 크림 생각하고 산 것인데 제 생각보다 기름져서.. 제가 엄청 기름진 피부거든요. 씻고 한시간만 지나도 기름종이 두장은 필요한.. 

역시 만원. 지성용 수분(?) 로션.


이것도.. 이건 한번도 안 쓴거예요. 좋다는 말이 워낙 많길래 세개 사와서 두개 친구 주고, 하나 남겼는데.. 친구 줄 때 써보니 저랑은 안 맞는 것 같아서요.

이건 완전 새거라.. 만오천원 어떨까요? 대강 시가는 삼만원 정도인 것 같은데.. 라로슈포제 선크림입니다. 피부과 처방화장품으로 유명하지않나요? 아니 이승기사용으로 유명한건가.. 뭐 하여튼..


사진이 참 지저분하네요.. 익히 아시는 불가리 향수구요, 선물로 받았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류의 향이라서; 안 쓰고 모셔두다가 그냥 판매하는 쪽으로.. 선물로 주셨던 분도 사실 싫어하는 분이라서.. 30ml입니다. 만원입니다.



씹는 담배 입니다. 입담배라고도 하고 씹담이라고도 하고.. 한국 분들께는 비교적 생소하실텐데.. 여행에서 올 때 스무통을 샀는데, 남았어요. 제가 어쩌다 갑자기 알러지(천식 증세..)가 생겨서, 필터담배를 끊고 씹담이나 하자고 사온 것이었는데, 그냥 끊는 김에 확 끊자고 마음 먹은지 이제 두주째네요.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이게 자꾸 시야에 밟혀서 그냥 팔아봅니다. 럭스는 하나 사용해서 남은 4통이고, 만원입니다.


얘는 처음 보는 거라 신기해서 사봤는데 뜯지도 않았네요. 그래서 평가하긴 좀 그렇고, WHITE Catch, eucalyptus 라고 쓰여있네요. 둘 다 코펜하겐에서 샀습니다.

멘솔 쪽이라 생각이 됩니다만,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검색해도 안 나오고. 나름대로 그동네 사람들이 많이 집어 가는걸로 골라왔는데.. :|




정말 잡다구리네요. 제가 정장류를 요새 처음 입어보기 시작해서, 옷을 사는데도 시행착오가 많아요.. 트루젠 정품이고, 95사이즈, 흰색에 파랑색 십자무늬가 들어가있는 반팔 셔츠입니다. 구매가는 기억이 안나서.. 포장 풀고 10초 입어봤습니다. 핏이 조금 맘에 안들어서요.. 역시 만원입니다.


서울 흑석동에서 만날 수 있구요, 택배거래 가능합니다. 총액 3만원 이상시 택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 완전 세일즈맨 같네요.. 잡다하게.. 너무 인터넷 쇼핑을 많이 했나.. 하여튼,


쪽지든 댓글이든 주시면, 선착순 기준으로 판매하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쪽지로 폰번호도 함께 불러주시면, 그쪽으로 연락드릴께요.

    • 음; 아직 인턴인 사람에게 선물 용도로 청진기 괜찮을까요?
    • 인턴이시면, 아마 직전 학생 실습 중에 이미 구매를 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필요한지 먼저 확인해보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제품이 실제로 병원 선생님들께서 쓰시는 모델이라고 알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한 사람은 대개 미리미리 구매를 하는 편이라서요.. 전 그냥 관상용 혹은 호기심에 사용하실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본거구요 ^^
    • 불가리 예약 중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물어보니 역시 이미 가지고 있다해서 청진기 포기하고 ㅠㅠ 선크림 예약하고 싶습니다.
    • 씹담 2개 다 예약중입니다. 사진은 제 계정이 트래픽이 만기되어서~ 초기화시켰으니 1분뒤엔 제대로 나올꺼예요~ 이후는 내일 확인할께요~
      calm / 히히, 역시나. 쪽지로 번호 주시면 연락 바로 드릴께요 :) >> 자야될시간이오셔서; 제가 쪽지를 드릴께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 라로슈포제 선크림은 저도 선물 받아서 쓰는데 유분이 좀 있는것 빼고는 괜찮더군요.
      엄청 민감성 피부인 제 친구가 무지 좋다고 사다준거였거든요. 정작 둔한 저는 뭐 그런가보다 하면서 썼지만.
      사실 전 처음 보는거였는데 유명한(?) 거였군요. 반가워서 댓글 달아봤어요 ^^;;
    • 물건 구경 잘 했습니다.
      전 벼룩 글은 꼭 눌러 봐요. 물건 구경하려고...
      이 글은 은근 신기한 게 많네요.
    • 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재밌어요. 정작 저는 살 수 없는 물건이 대부분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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