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팁] '~이에요' 와 '~예요' 와 '~에요'
이 세 개를 구분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받침으로 끝나는 명사] + 이에요
[받침 없이 끝나는 명사] + 예요
이것만 알아도 틀리지 않고 쓸 수 있을 텐데...
'~이예요' 같은 말, 요즘 너무 자주 봐서 제가 틀린 건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예요는 무조건 틀립니다)
연습
먹을 거예요. ('거'라는 받침 없는 명사와 '예요')
지금 집이에요. ('집'이라는 받침 있는 명사와 '이에요')
전 왼손잡이예요. ('왼손잡이'라는 받침 없이 끝나는 명사와 '예요')
이건 컴퓨터예요.
이건 화장품이에요.
등등...
조금 어려운 문제라면 이런 것들이 있죠.
전 영숙이에요.
전 영숙이예요.
두 개 다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영숙'+이에요. 후자는 '영숙이'+예요.
참고로 '아니에요'는 맞습니다. '아니-'는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의 어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요'를 쓰는 분 계시는데, 이건 '~에'라는 조사를 나타낼 때만 맞습니다.
엄마 있어요. 우리 집에요. ( = 우리 집에 엄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