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EP앨범 냈다고 글 올렸던 게 작년 이맘때네요.
정규앨범까지 내볼까 하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음악 관련 직종에 절반쯤 취업(고용통계에 잡히지 않는방식으로)했었는데
몇달 전에 그만두고는, 펑펑 놀고 있습니다.
그만두고도 한동안 악기 앞에 앉지 않았는데
몇 주전에 제가 좋아하는 후배가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는
좀 힘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만들다 보니 스스로도 위로가 좀 됐습니다.
데모를 조금 손만 본 것이라 질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원래는 사운드클라우드나 블로그에 올리려다 마음이 바뀌어서 유통까지 하게됐습니다.
노래는, 전처럼 다른 분들께 부탁하고 싶은데 주변에 마땅한 분이 없어서 제가 직접하게 됐습니다.
못하는 것도 느낌이라고, 사실 저는(저만) 제가 부른 제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는 자전거 타는 후배모습으로 대체했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