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감독이 안짤리는 해가 될것인가
벌써 9월이군요
야구라는게 웃긴게
어 개막했네하고 생각하다가
덥다고 여름을 얼추 보내면
그해 야구는 정리하는 시기가 되죠
그래서 성적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야구에 관심 많으실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자면
지금 순위는 이렇습니다
| 1 | 112 | 66 | 0 | 46 | 0.0 | 0.589 | |
| 2 | 111 | 63 | 2 | 46 | 1.5 | 0.578 | |
| 3 | 113 | 63 | 2 | 48 | 2.5 | 0.568 | |
| 4 | 112 | 61 | 2 | 49 | 4.0 | 0.555 | |
| 5 | 109 | 55 | 2 | 52 | 8.5 | 0.514 | |
| 5 | 110 | 55 | 3 | 52 | 8.5 | 0.514 | |
| 7 | 110 | 47 | 2 | 61 | 17.0 | 0.435 | |
| 8 | 114 | 46 | 4 | 64 | 19.0 | 0.418 | |
| 9 | 109 | 35 | 1 | 73 | 29.0 | 0.324 |
보통 4강이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 1위인 김기태 감독과
3위 김진욱 감독은 안전하다고 할수 있죠
2위인 류중일 감독은 올해 계약 마지막해인데
이미 2연패를 했고 올해도 가을에 야구는 확실하기 때문에
재계약이 확실하죠
4위인 염경엽감독은 진짜 만약에 4강에 실패해도
올해가 첫해이고 이미 큰 성적향상을 기록했기에 안전합니다
문제는 5위부터인데요
우선 5위 이만수 감독을 보면
감독이 될때부터 여러 잡음이 많았기에
올해 4강에 실패하면 감독이 교체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성적향상은 분명 주목할만하고
내년이 마지막 임기이니 한해 더줄수도 있습니다
6위 김시진 감독은 올해가 첫해이고
선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런 성적은 어느정도
인정받는 분위기이니 올해는 그냥 넘어갈거 같네요
7위 선동열 감독은 아주 애매한데요
성적 하락만 보면 이미 경질 되어야하는
성적이지만 부상선수가 역시나 많았고
감독이 워낙 슈퍼 프렌차이즈스타이기
때문에 쉽게 교체는 못할겁니다
마땅한 대안도 없고요
역시나 내년이 마지막 계약이니 한해더
두고 볼수도 있고요
8위 김경문 감독은 신생팀이기 때문에
첫해 해임 당할일은 없습니다
거기다 꼴지도 안했으니 오히려 칭찬들을지도 모르죠
마지막 9위 김응룡 감독은 꼴지임에도
올해가 첫해이고 역시나 내년이 마지막해이니
한해 더 두고 볼수도 있습니다
원래 리벨딩이 목표였단 팀이니 무턱대고 자르지는 않을겁니다
이렇게 대충 올해 감독들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불안불안한 감독들이 역시 보이지만 대안이
없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잘하면 올해 해임되는
감독이 하나도 안나온 최초의 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