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여러 권 시리즈로 된 거 말 구요

단권~ 한 권짜리로, 소설이나 에세이 종류와 장르를 안 가리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추천 좀 해주세요 ~

    • 정유정의 28을 어제 반나절 만에 읽어버렸네요. 페이지 술술 넘어갑니다.
    • 요시다 슈이치 <요노스케 이야기>요.

      요시다상 소설들이 대체로 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이야기 시리즈요
    • 명절이니 표지부터 속살까지 옛 한국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는 김별아의 '채홍' 추천합니다. 문장이 유려해요. 읽는 맛이 있습니다.
    • 저는 테드 창의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주기' 를 읽으려고 합니다.
    • 코니 윌리스의 '개는 말할 것도 없고' 제롬 k 제롬의 '보트 위의 세남자-개는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교고쿠 나츠히코의 '우무베의 여름'

      위의 두 책은 좀 키득거리면서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세번째 책은 자못 심각하지만 아주 멋지고 대책없는 탐정이 나와서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작가의 백기도연대도 가볍게 읽기 괜찮습니다.)
    •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시리즈는 시간 도둑입니다. 길면 길 수록 시간이 잘 갑니다. 먹는 이야기가 많아 읽으면서 뭘 먹고 싶게 만듭니다.
    • "웜바디스"요. 생각보다 재미지더군요. 영화판보다 원작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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