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본 "섀도우 헌터:뼈의 도시"후기[당근 스포]

1,뼈의 도시가 뭔가 했는데...오랜 세월 섀도우헌터가 있었다는..ㅋ

2.약간 늑대의 유혹 생각이 났어여..여주가 이쁘긴 해도 남주에 비해선 일반인 느낌나는..남주가 너무 잘생겼어여..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아베크롬비 모델같은..

3.조나단 리스 메이어스도 약간 나이를 먹었단 느낌이..그래도 나이를 먹었다는 느낌이 그의 연기가 좀 달라보이게 하더라구요..맨날 좀 불안정한 느낌이었거든요..그가 연기하는 캐릭은..근데 이젠 뭔가 좀 차있는 느낌..

4.너무 많은 미드를 봤단 생각이 든 게...섀도우 헌터팀의 수장격인 교수를 주인공이 만날때 얼굴 보고 한번에 알겠더라구요..배신때릴 놈이구나..어디서 봤는데 하고 찾아보니..프린지 시리즈..

5.1편치고는 떡밥이 별로 없어서 담엔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지더군요..기껏해야 우린 남매일까 아닐까?지금은 딱 이정도..

6.흑마법사로 나온 중국계 배우는 택연 느낌 나더라구요..

 

결론은 여학생용 판타지 드라마 느낌이랄까? 아..이젠 진짜 이런거 못보러 다니겠어여..

    • 저 방금 보고 나왔는데 마지막줄 완전.공감합니다. 이제 유치해서 이런 여고생.판타지물은 더이상 보지말아야지하고 결심하고 나왔네요. 이제 소녀 감성이 완전 메마르게 나이들었구나 싶어 슬프기도 했습니다.
    • 그냥... 트와일라잇이 진짜 잘 만든 영화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어요.ㅋ
      • 연휴기간 보려고 했더니 트와일라잇보다도 못한 영화라니...ㅠ_ㅠ 제발 유치하고 오글거리지만 화면은 예쁘고 최소한 볼거리는 있었다고 말해주세요...ㅠ_ㅠ
    • Kovacs / 음... 남주는 외계인처럼 생겼지만 취향에 따라 매력적여 보일 수 있을 것 같고(저는 좀 호감) 여주는 제니퍼 코넬리던가 예전 하이틴 배우인데 그 당시 소년들의 로망이었던, 그 배우와 좀 아련하게 비슷하게 생겼어요. 남자분이시라면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고... 아이디어 좋은 장면들은 좀 있긴하지만... 아무튼 피곤함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집이 부천인데 밤 11시 40분에 종료되는 왕십리 CGV에서 이 영화를 보면서 좀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명절이 바로 내일인데 왜 나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여기에 이러고 있나... 집엔 언제가나...등등. 뮤지컬이라면 인터미션이 있어 중간에 빠져나올 수라도 있지.,, (그 와중에 나가는 몇몇 분들도 계셨고 여기저기에서 콧방귀 뀌시는 분들의 메아리도 길게 울리고...) 도시에서 벌어지는 환타지액션 영화라는 홍보 카피도 포스터에 있었던 것도 같은데... 암튼 와...피곤한 영화였어요. 분명 예쁜 장면들은 있지만 굳이 그걸 보기위해 영화관에 앉아있기는 좀...ㅠㅠ 퍼시 잭슨도 볼려다가 이 영화보고 당분간 환타지는 안보기로 했어요 ㅜㅠ

      관상 안보셨으면 관상 보셔요. 관상이 2500배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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