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종격투기 대회.

아육대가 끝나면 몇몇 커뮤니티에선 새로 추가해야할 종목에 대해서 말들이 나오죠.


올해는 풋살때문인지 구기종목 추천이 많더군요.


남자는 농구 이야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중고등학교 체육시간에 질리도록 해봤을테니... 꽤 하는 애들이 많을테니깐요.


그리고 여자는 비치발리볼. 철저하게 몸매가 보고 싶은 응큼한 마음이 많이 반영된 결과죠.ㅎ 근데 앞서 수영대회에서도 그랬듯이 비치발리볼 선수들처럼 복장을 하고나오진 않죠.





저 개인적으론 이종격투기(MMA) 대회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작년 티아라 사건때 금옥연합 효민이랑 붙어서 이길수있는 다른 걸그룹이 있을까? 라는게 많은 남초사이트들의 '초딩적인 화제거리'였거든요.ㅎㅎㅎ


그래서 혹시나, 만약에 하게 된다면 꼭 출전해야 될 명단입니다.




* 근데 이 명단에선 '이미 뜰만큼 뜬 레벨이 높은 친구들'이 많아서 어디까지나 상상속의 출전명단입니다. 슈퍼로봇대전처럼. 킹오파처럼.





카라 구하라 - 구사인볼트 이전에 제가 구하라를 눈여겨 보게 된 경기죠. 절대적인 피지컬이 딸림에도 깡다구와 승부욕만으로 경기하는 모습에서 뭐가 돼도 될 녀석이군 했죠.

사전 인터뷰 스킵하실분들은 2분 30초부터 보면 됩니다. 구하라가 이런대회 출전하고, 닉쿤이 라운드 보이 하던 시절... 09년도.






티아라 효민-금옥연합. 더이상의 설명 불필요.






에이핑크 윤보미 - 태권도 3단. 그녀의 회축을 보라~ 스트리트 파이터들을 무도인이 제압하겠다!!!






에이핑크 박초롱 - 합기도 3단. 나도 무도인.







애프터스쿨 나나 - 돈 같은거 뺏기고 다니지 않았죠. 포스넘치던 고딩시절.







씨스타 소유 - 스트리트 파이터, 무도인, 깡다구... 모두 압도적인 피지컬로 씹어먹어주마~

펀치력이 저보다 센 거 같더군요.


    • 주먹이 운다가 저런 프로였군요.
    • 유이가 태클을 좀 배우면 아이돌계의 브록 레슬너가 될 거라고 봅니다.
      •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유이는 타고난 피지컬에 비해서 격투기 쪽으로는 별로 힘을 못씁니다.

        09년 씨름 대회에서 자기보다 훨씬 작은 써니한테 털리는 장면입니다.(위에 카라도 그렇고, 09년엔 소녀시대도 이런 대회 출전했다우.ㅎ)

        여자들 대결은 타고난 피지컬을 깡다구 같은게 이기는 경우가 남자들 대결보다 좀 많죠.

        • 싸움 성격이 아니라는 점에는 동의 합니다. 다만 연습을 좀 해서 기계적으로 기술을 걸 수준까지 가는 데에 제일 빠를 것 같다고...

          브록도 싸움 성격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직감과 멘탈을 압도하는 피지컬이라고 할까.

          저 처자는 절대 싸움이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안 되고, 장난이나 스포츠라는 마인드로 접근해서, 넘어뜨리고, 조르고, 꺾고, 탭 받는 쪽으로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제목만 보고 구하라 저 영상 생각하며 클릭했는데 첫 번째 타자로 따악! ㅋ
      악으로 깡으로 하는 건 정말 어지간해선 뒤지지 않죠. 구사인볼트로 화제가 되었던 그 프로에선 트럭도 막 끌었던... -_-;;
      • 청불시절도 그렇고, 뭐든 열심히 했죠. 재미가 있건 없건 잘하건 못하건은 둘째치고요.
        그 프로에서 달리기 1등한것보다 자빠진게 오히려 신의 한수가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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