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지마 롤 후기.

월요일 저녁에 현대 압구정에서 샀습니다.

여섯시 반에 갔는데 뒤에서 여섯번째.. 겨우 구입했네요. 만팔천원 ㅠㅠ..

 

롤케익 조금 박한 가게에서 5-6피스 나올 정도의 사이즈였고....

한 입 먹고 크림은 굉장히 맛있었어요.

 

크림 케이크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단거 그닥 안조항하는데 이건 꽤 많이 먹었을 정도.

진한 우유맛도 좋고..

 

 

 

다만.. 아쉬운건 두번 사먹진 않을거 같아요...ㅠㅠ

그냥 한번 담백하게 맛나게 먹었다 정도인거 같아요. 딸기 들어간게 있다면 or 딸기 얹어서 먹어보고 싶단 생각은 했어요 ㅋ_ㅋ

 

    • 오래 전부터 일본여행 블로그를 통해 사진으로 군침 흘렸던 도지마롤... 긴 줄에 식겁해서 아직 도전 못해봤스무니다. ㅠㅠ
      • 전 진짜 우연의 일치로 딱 도착하니 바로 구입;; 친구 오길 기다렸으면 못샀을듯해요 ㅠㅠ;;;
    • 인터넷에서 이거 얘길 처음 봤을 땐 '도지사 롤' 이라고 적힌 줄 알고 김문수 풍자 개근 줄 알았...;
      검색을 해 보니 일본 오리지널 가게에는 딸기 박힌 것도 있네요. 아, 먹어보고 싶습니다. ㅠㅜ
      • 쓰면서도 막헷갈려요 ㅋㅋㅋ 도시자롤? 도지사롤? 아 도지마!..ㅠ
    • 저도 백화점 식품관에 늘어선 줄을 보고 포기했는데 외양과 후기 평을 봐서는 제가 좋아하는 이태원 패션5의 복숭아/딸기/망고롤이 생각나더군요. 우유맛이 진한 크림이라는 것도 그렇고. 패션5에는 기본형은 없고 각각 과일이 가미된 맛이지만 과일맛이 강하지 않으니 대략 기본형도 상상이 가죠.

      둘다 먹어보신 분이 평 좀 해주셨으면... 비슷하면 하던대로 패션5에 정착하게요ㅎㅎ
      • 패션5?...는 가본적이 없어서 다이어트 끝나면 가봐야겠네요 >_)
    • 압도적 크림양과 질만으로 패션5에 비교당할 수준은 아니에요, 도지마롤 들어오기 전부터 국내 비슷한 롤케잌 원정을 했거든요 (조이롤, 40192, 패션5, 홍대 쉐즈 등)

      어떤 롤케잌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맛과 비주얼이긴한데 그렇다고 꼭 다시먹고싶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네요..
      • 22222 대체할 순 없지만 꼭 그게 아니면 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나중에 정말 당길때 얼려서 한번 먹어보는 것 정도는 괜찮을듯한테 피스가 없는게 정말 유감이었어요 ㅠ
    • 여섯시 반이면 그래도 다행이네요. 추석 전 주에 강남 신세계에 간 김에 봤더니 2시 반에 품절이더라구요.
      친구 말에 따르자면 그날 아침 개장때부터 줄을 서 있어서 저게 뭔가 했다더군요.
      도지마롤, '무척 뛰어난 맛이긴 한데 꼭 다시 먹고싶느냐 하면 글쎄...' 에 동감이요. ㅎㅎ
      그래도 최근에 다른 케익 먹고 입맛 버린거 생각하면 음 도지마롤이 맛있긴 한 거 같군요.
      크게 잘라서 대략 3덩어리로 서브한다 생각하면 1피스당 6천원, 스타벅스에서 파는 초코롤케익도 한 덩어리에 근 6천원이긴 했어요.
      일본에서 아이스팩 해서 사오는 것보다야 훨씬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합니다. 번거로움도 그렇고 가격면에서도 (현지 가격에 비해) 크게 비싸진 않구요.
      저희집 식구가 일본 출장 갈때마다 꼭꼭 사올 정도로 좋아하는 지라, 저로서는 국내에 생겨줘서 고맙다 싶어요.
      사장님이 오사카의 재일교포시더군요.
      • 전에 해외창업성공사례 다큐멘터리에 출연한거 봐서 알곤 있었는데 사실 가격자체는 웬일로 바가지 없이 들어온거 같긴 해요...
        그리고 스벅의 그 초콜렛 뭐시기 어쩌고 꾸덕꾸덕한 층 있는 케잌 있는데 전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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