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
오늘 화이 영화 시사회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쭉 살펴보니까 영화 자체가 세다는 의견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네요. (물론 아쉽다는 의견도 조금)
올해 놓치지 말고 꼭 볼테닷! 하는 한국영화로 설국열차, 화이, 군도가 있었는데, 드디어 개봉하네요. 흥행에 있어 작게 바란다면 차기작 빠르게 들어갈 수 있을정도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게다가 청소년 관람불가이기도하구요. 언론시사는 참고일 뿐 얼른 직접 보고 싶어요.
따지고 보면 장준환 감독이 2003년에 지구를 지켜라로 데뷔했으니까 올해로 딱 10년째 되는 해에 두번째 장편을 내놓게 되는 거더군요. 그 동안 엎어졌던 프로젝트만 해도 방귀맨, 실향민들의 비행기 납치극, 타짜2 까지...ㅠ.ㅠ
장준환은 40대에 박찬욱처럼 늦게 터지는 감독이 될거야 !!! 하고 주문을 외우며 기다렸어요. 이번에 잘 돼서 그 동안 쌓아놨던 프로젝트들 쫘르르르 구경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장준환 감독이 딸을 봤는데 이름이 참 예뻐요. 연두. (문소리씨 인터뷰에서)